[환경과 놀자] 20회기 환경 빙고

(글쓴이 : 유혜숙 사회복지사)

 

환경과 놀자 ㅣ 20회기 환경 빙고

 

환경과 놀자 기록 모음

 

1회기 OT l https://banghwa11.tistory.com/2380

2~3회기 환경 강의  https://banghwa11.tistory.com/2382

5회기 강서초 환경동아리 만남 준비 이야기  https://banghwa11.tistory.com/2384

6회기 강서초 환경동아리와의 만남  https://banghwa11.tistory.com/2385

7회기 환경인식계단캠페인 준비  https://banghwa11.tistory.com/2386

8회기 공항초 계단 캠페인  https://banghwa11.tistory.com/2387

9회기 제로웨이스트 여행준비 & 실습 선생님과 사전 연락https://banghwa11.tistory.com/2388

10회기 제로웨이스트 여행 준비(최종)  https://banghwa11.tistory.com/2393

11회기 여름방학활동 첫번째 D-day '제로웨이스트 여행'  https://banghwa11.tistory.com/2398

12~16회기 방학활동 준비! (요리&하룻밤)  https://banghwa11.tistory.com/2416

17회기 여름방학활동 두번째 D-day '쓰레기 적게 요리하기'  https://banghwa11.tistory.com/2421

18회기 여름방학활동 세번째 D-day '환경과 놀자 하룻밤'  https://banghwa11.tistory.com/2422

19회기 방학활동 마침식  https://banghwa11.tistory.com/2423

20회기 환경 빙고  https://banghwa11.tistory.com/2465

21회기 플로깅  https://banghwa11.tistory.com/2466

22회기 용기내 챌린지  https://banghwa11.tistory.com/2467

23회기 제로웨이스트샵 견학 (with. 환경빙고)  https://banghwa11.tistory.com/2479

24회기 2학기 환경인식 계단캠페인  https://banghwa11.tistory.com/2527

25~27회기 1년 동안 함께한 친구들과 함께한 수료 여행  https://banghwa11.tistory.com/2528

28~30회기 수료식  https://banghwa11.tistory.com/2605

 


1. 2학기 활동 계획

3주간의 짧은 방학을 보내고, 본격적으로 2학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첫 활동으로는 2학기 활동계획을 했습니다.

아이들이 계획한 활동으로는

1.환경 빙고 2.플로깅, 3.용기내 챌린지, 4.제로웨이스트샵 방문, 5.환경인식캠페인, 6.수료여행 등등.

1학기때 하고싶었는데 못다한 활동들, 교내 환경동아리와 연합활동,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여행 활동까지. 2학기에도 해볼만한 활동이 풍성했습니다.

 

2. 환경 빙고판 만들기

활동 계획 후에, 환경빙고판을 만들었습니다.

1학기에 미리 다희와 세하가 열심히 만들어준 빙고판에

아이들이 해보고 싶고, 해볼만한 일을 열심히 궁리해서 하나씩 채웠습니다.

 

인증 방법은 어떻게 할지, 기준은 몇 번으로 할지.

꼼꼼하게 의논하는 모습이 참 멋있었습니다.

2주 후 만남에서 할 수 있는 만큼 실천해서 서로 자랑하기로 했습니다.

아이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이벤트로

제로웨이스트샵 견학 활동에서 친환경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포인트를

자체제작해서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가정에서도 아이들 환경실천 빙고 활동 잘 챙겨줄 수 있도록 문자 남겼습니다.

 

환경을 지키는 행동을 일상에서 더욱 재미있게 실천할 수 있는 활동입니다.

그 동안에는 환경과 놀자 활동으로 환경실천을 했다면,

환경빙고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가정, 학교, 지역사회 안에서

다양하게 실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활동을 가정에서도 아이들 활동을 챙기며 함께 해볼 수 있도록 독려하여

가정 내 자연스러운 친환경 실천 문화확산으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