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놀자] 22회기 용기내 챌린지

(글쓴이 : 유혜숙 사회복지사)

환경과 놀자 ㅣ  22회기 용기내 챌린지

환경과 놀자 기록 모음

 

1회기 OT l https://banghwa11.tistory.com/2380

2~3회기 환경 강의  https://banghwa11.tistory.com/2382

5회기 강서초 환경동아리 만남 준비 이야기  https://banghwa11.tistory.com/2384

6회기 강서초 환경동아리와의 만남  https://banghwa11.tistory.com/2385

7회기 환경인식계단캠페인 준비  https://banghwa11.tistory.com/2386

8회기 공항초 계단 캠페인  https://banghwa11.tistory.com/2387

9회기 제로웨이스트 여행준비 & 실습 선생님과 사전 연락https://banghwa11.tistory.com/2388

10회기 제로웨이스트 여행 준비(최종)  https://banghwa11.tistory.com/2393

11회기 여름방학활동 첫번째 D-day '제로웨이스트 여행'  https://banghwa11.tistory.com/2398

12~16회기 방학활동 준비! (요리&하룻밤)  https://banghwa11.tistory.com/2416

17회기 여름방학활동 두번째 D-day '쓰레기 적게 요리하기'  https://banghwa11.tistory.com/2421

18회기 여름방학활동 세번째 D-day '환경과 놀자 하룻밤'  https://banghwa11.tistory.com/2422

19회기 방학활동 마침식  https://banghwa11.tistory.com/2423

20회기 환경 빙고  https://banghwa11.tistory.com/2465

21회기 플로깅  https://banghwa11.tistory.com/2466

22회기 용기내 챌린지  https://banghwa11.tistory.com/2467

23회기 제로웨이스트샵 견학 (with. 환경빙고)  https://banghwa11.tistory.com/2479

24회기 2학기 환경인식 계단캠페인  https://banghwa11.tistory.com/2527

25~27회기 1년 동안 함께한 친구들과 함께한 수료 여행  https://banghwa11.tistory.com/2528

28~30회기 수료식  https://banghwa11.tistory.com/2605


 

용기내 챌린지란 음식 포장 및 배달로 발생하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텀블러나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환경보호 챌린지입니다.

환경과 놀자 기획단으로써 친구들에게 제안하기 위해 우리가 먼저 실천해보기로 했습니다.

 

 

1. 준비 팀 나눔 및 사전 연락

아이들이 담아오고 싶은 음식으로 떡볶이와 치킨을 정했습니다. 두 팀으로 나누어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가능여부와 조리시간을 고려하기 위해 치킨팀은 사전 연락을 드려보기로 했습니다. 떡볶이 팀은 직접 가서 바로 여쭤보기로 했습니다.

치킨팀 성준, 지우, 하린은 먼저 어떻게 연락드릴지 칠판에 정리하고 연습했습니다. 전화주문 경험이 있는 성준이가 대표로 연락했습니다. 두 친구는 성준이가 통화하는 동안 옆에서 숨죽여 응원해주었습니다. 사장님께서는 용기에 담아주시는 경우가 처음이었는데, 흔쾌히 용기내 챌린지에 함께해주셨습니다.

 

2. 용기내 챌린지

한 손에 챙겨온 용기를 들고 매장으로 향했습니다. 가는 길에는 서로 환경빙고 얼마나 했는지 자랑도 하고 준비한 용기를 북처럼 두드리면서 이동하는 아이들이었습니다.

떡볶이 팀은 멤버들의 선호도에 ᄄᆞ라 원래 가려고 했던 곳 말고 다른 매장으로 급하게 변경했습니다. 그럼에도 어려움 없이 용기에 담아주실 수 있는지 잘 여쭤보았습니다.

각 팀에서 모두 용기내 챌린지에 성공했습니다. 남북통합문화센터로 돌아와서 잘 포장해온 음식을 펼쳐서 다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3. 마무리 뒷정리 및 소감나눔

음식을 다 먹고 난 후에는 깔끔하게 뒷정리했습니다. 정리할때도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물티슈 대신 집에서 행주를 챙겨와서 상을 닦았습니다. 수세미도 챙겨와서 설거지까지 깔끔하게 했습니다. 분리수거도 알맞게 잘 했습니다.

활동을 마치면서 짧은 소감을 나눴습니다.

 

용기내 챌린지를 도전해보면서 포장도 좋지만, 매장에서 직접 먹으면 쓰레기를 더욱 줄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준이 오빠가 전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다음에 도전해 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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