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3. 28. 16:44
2018년 후원금품 사용결과 보고... (첨부파일)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3. 28. 16:21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3. 27. 19:03
조금 늦은 개강 방화마을 합창단이 개강했습니다. 지난해 합창단 발표회를 마치고 겨우내 방학을 했습니다. 3월 초에 개강 하려 했으나 지휘자 선생님의 사정과 담당자인 저의 건강 문제로 조금 늦게 개강했습니다. 미리 회원 한 분 한 분에게 전화했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회원도 있었고 개인 사정으로 올해부터 함께 하지 못하는 회원에게는 아쉬움이 묻어났습니다. 올해 새롭게 합창단 활동을 신청한 주민도 있었습니다. 홍보지를 보고 함께 노래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준비하며 만났습니다. 저마다 서로 안부를 묻고 반갑게 인사했습니다. 저도 오랜만에 복지관에 나와 주민을 만나니 신났습니다. 2018 동영상 시청 먼저 지난해 활동을 정리한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기존 회원은 작년에 함께한 추억을 떠올리고 신..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3. 27. 18:00
(글쓴이 : 신미영 사회복지사) 장미공원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처음 만난 친구들인데 이름과 학교 등 많이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승우와 세준이에게 서예 배우러 오라고 홍보지를 건넸습니다. "저 갈래요!" "전 서예는 안 하고 따라가서 구경할래요." 승우와 세준이는 단짝인데 태권도 학원이 끝나면 장미공원 놀이터에서 6시까지 놀다 집에 들어간다고 했습니다. 승우와 세준이가 아는 친구들을 불러모았습니다. "형도 해." "너는 꼭 해야 해." 지나가는 어머님이 관심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아이와 함께 오시라고 홍보지 드렸습니다. 아이들 덕분에 홍보가 수월했습니다. 세준이는 연락처를 알려줬는데 승우는 세준이한테 연락하면 같이 가겠다고 했습니다. 지금까지 장미경로당 어르신 한 분과 아이 한 명이 확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3. 27. 14:22
(글쓴이 : 신미영 사회복지사) 공항동에 인사하면서 송정초등학교에방문하기로 했습니다.정우랑 팀장님께서 송정초등학교 한OO 선생님과약속을 잡아주셨습니다. 올해 단기사회사업이 끝난 이후만나 뵙지 못했습니다. 학기 초라 바쁜 시기이기 때문에선뜻 연락드리지 못했던 것도 있었습니다.전날까지 바빴고 이제 괜찮아지셨다고하셨습니다. 연락드리길 잘했습니다. 교실 안에서 이야기 나눴습니다.아이들 책상을 돌려 둘러앉았습니다.한OO 선생님께서 타주신 녹차 마시며이야기 나눴습니다. 복지관 근황, 진행하는 사업에 대해이야기 나눴습니다.마을인사생동사업과 이웃기웃사업을설명해드렸습니다. 선생님을 만나뵙고 나니,공항동에서 아이들과 어떻게 만나볼 지그림을 그려볼 수 있었습니다.함께 생각 나눠주신 신OO, 한OO 선생님 고맙습니다.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3. 27. 13:59
○ 일 시 : 2019. 3. 26.(화) 11:00~12:00 ○ 장 소 : 방화11종합회복지관 별관 5층 강당 ○ 참석위원 : 운영위원 10명 중 7명 참석 ○ 회의안건 : 1. 시설의 회계 및 예산 / 결산에 관한 사항 - 2018년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결산 보고 - 2018년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외부회계감사 2. 사회복지프로그램의 개발 및 평가에 관한 사항 - 주민모임공모사업 '동네사람들'선정 보고 2019년도 1차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위원회가 진행되었습니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3. 27. 10:25
(글쓴이 : 신미영 사회복지사) 여홍동 어르신과 두 번째 홍보를 나섰습니다.처음에는 수협시장으로홍보하러 가자 하셨는데 시장 사람들은참여하기 어려울 것 같다며못 돌아다닌 동네를 더 돌자 하셨습니다.어르신께서는 홍보지 붙여진 동네 곳곳을 보며 흐뭇해하셨습니다.미용실과 분식집, 슈퍼 첫 홍보 때 가지 못했던 곳으로 돌았습니다. 야쿠르트 아주머니께 홍보하고자갔는데 어르신께서 윌을 사주셨습니다.야쿠르트 차에 홍보지를 붙여달라고 아주머니께 부탁드렸는데 어렵다 다하셨습니다.그대신 오는 손님께 홍보해주시겠다 하셨습니다. 베러댄와플 카페에 들러 사장님께홍보지 손님들에게 나눠달라 부탁드렸습니다.사장님께선 놓고 가면 안내하겠다고 해주셨습니다.가장 잘 보이는 곳에 놓여있습니다. '귀락당' 앞을 지나가다가 어르신께서 귀락당 이..
카테고리 없음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3. 25. 20:27
(글쓴이 : 하우정 사회복지사) 사례관리로 돕고 있는 윤 씨 아저씨를 양원석 소장님과 함께 만났습니다. 윤 씨 아저씨는 초등학생 딸을 혼자 키우고 계십니다. 딸을 많이 사랑하시고 바르게 키우고 싶은 마음이 크십니다. 딸이 친구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학교생활도 잘하길 바라십니다. 양원석 소장님께서 윤 씨 아저씨께 함께 만나는 것을 허락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시고, 이야기 나누셨습니다. 윤 씨 아저씨는 그동안 딸을 키우면서 걱정되고 어려웠던 것들을 이야기 하셨습니다. 딸과 함께 했던 즐거운 추억, 엄마의 부재, 딸의 또래관계에 대한 어려움을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양원석 소장님께서는 윤 씨 아저씨가 딸을 잘 키우고 싶어 하시는 마음을 알아주셨습니다. 그리고 윤 씨 아저씨가 바라시는 것들, 해보면 좋..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3. 25. 12:48
지난 14일 양원석 선생님과 사례관리 당사자 장 씨 아저씨를 만났습니다. 건강이 좋지 않으셔서 입원을 앞두고 계신 분인데 선택에 앞서 고민이 많으셨습니다. 양원석 선생님께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게 허락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 전하시고 편안하게 이야기 나누셨습니다.주도적으로 질문하시고, 고민하시는 부분을 정리해주셨습니다. 당사자가 순서를 생각하시도록 도우셨습니다. 과업을 세분화해서 지금 당사자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어느 정도까지 하실 수 있는지,사례관리자가 해야할 일을 명확하게 정리해주셨습니다. 장 씨 아저씨는 마음이 힘들 때가 많지만누군가 만나서 대화할 때는 조금 편안하다고 하셨습니다. 같이 의논할 이웃이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사례관리자로서 장 씨 아저씨가 아는 이웃이 많아지길 바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