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3. 25. 11:52
(글쓴이 : 하우정 사회복지사) 3월 초 곁에있기팀, 양원석 소장님께 사업 컨설팅 받았습니다. 곁에있기팀 각 사업별로 진행사항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진행하면서 고민되는 부분도 함께 나누었습니다. 도서관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 어르신 일자리 사업을 하면서 어려운 점, 주민모임공모사업 동네사람들 진행 내용, 찾・동 민관협력모임 추진에 대한 고민, 여럿이 내고향 진행 내용, 진로체험 꿈을 잡(JOB)아라 진행 내용과 사례관리을 점검하고 슈퍼비전 받았습니다.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잘하고 있는지, 잘되고 있는지 담당자는 고민이 많습니다. 주로 나눈 이야기는 도서관 사업, 찾・동 민관협력모임, 사례관리 실천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도서관사업은 도서관이 복지관에 속해 있는 도서관이기 때문에 동중심 사업..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3. 22. 12:02
(글쓴이 : 이미진 사회복지사) 3월 19일(화) 18시 30분부터 19시 30분까지 송정역 역사 내에서 우리은행 증미역점과 마을인사캠페인 진행했습니다. ‘이웃과 인사합시다.’, ‘가족을 하루 4번 안아주세요.’를 주제로 인사와 관련된 인식 조사, 가족 친구 이웃에게 마음 담은 문자 보내는 캠페인 진행했습니다. 주제가 적혀있는 손팻말을 들고 지역주민에게 다가갔습니다. 복지관에서 마을인사캠페인 진행하는 이유 설명했습니다. 캠페인을 준비할 때부터 지켜보시던 가방가게 주인아주머니와 가방가게 손님. 두 분께서는 캠페인 준비하는 것을 지켜보며 본인이 이웃과 인사하고 지냈는지, 몇 명의 이웃과 인사하고 지냈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셨다고 합니다. 평소 이웃과 인사하지 않고 지낸 듯해 부끄럽다 하셨습니다. 캠페인 문구가..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3. 21. 18:17
(글쓴이 : 신미영 사회복지사) 지난 화요일 송정역에서 생활복지운동 인사캠페인을진행했습니다. 캠페인 하며 이야기 나눈 분이 있었는데이 분과 따로 만나고 싶은 마음에연락처를 부탁드렸습니다. 다시 만났을 때 이웃기웃 사업을설명해 드리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따로 연락드리겠다며 연락처를 받았습니다. 만나기 전부터 이명자 님에 대해알게 된 것이 있습니다.교회를 다니시고 많은 이웃과인사하며 지낸다는 것이었습니다.잠깐 이야기 나눈 것으로도 이명자 님에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이명자 님께 바로 연락드리지 않으면그때 나눈 이야기를 잊어버릴 수도있기에 바로 연락드렸습니다. "저번에 송정역에서 생활복지운동할 때 만난 방화11복지관 신미영 사회복지사입니다." "아. 어쩐 일이에요." "그때 따로 만나 복지관에서 하는 일 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3. 21. 17:56
(글쓴이: 정우랑 사회복지사) 김상진 관장님, 김은희 부장님, 한수현 주임과공항동 주민센터 다녀왔습니다. 이동식 동장님복지1팀 김경환 팀장님복지1팀 허윤경 주임님김경환 팀장님, 허윤경 주임님은올해 2월에 오셨습니다. 허윤경 주임님 전임자인이진영 주임님과 이런 저런 일로함께 협력한 경험이 많습니다.새로온 허윤경 주임님과도 잘 관계하여올 한해 공항동 주민과 지역사회를 위한여러가지 일 함께 해보고 싶었습니다. 주민센터가 해야할 일, 잘할 수 있는 일복지관이 해야할 일, 잘할 수 있는 일분명 다를겁니다. 하지만 공항동이 사람사는 동네같은정겨운 동네가 되길 바라는 마음은 같습니다.각자 위치만 다를뿐 바라는 바가 비슷합니다. 관장님, 부장님께서 복지관이 공항동으로 나온 이유그리고 도움이 필요한 분, 지역을 잘 아는..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3. 21. 13:42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3. 20. 19:52
(글쓴이: 정우랑 사회복지사) 서귀포시서부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기관에 방문하셨습니다.이유리 팀장님, 김진혁, 김초록 선생님 오셨습니다.(*김진혁, 김초록 선생님은 2018년 여름 단기사회사업'구슬팀'으로 함께한 추억이 있습니다.) 김미경 과장님께서 복지관 소개하셨습니다.동중심 조직개편과 맞물려각 팀에서 하는 사업 설명해주셨습니다. 하우정 - 진로체험활동 '꿈을 잡(JOB)아라'권민지 - 주민모임 소드래, 동네 사람들김미경 - 방화마을합창단(*권대익 주임님 대신 이야기해주셨습니다)원종배 - 어르신 소모임 '동백모임', '해피타임'신미영 - 이웃기웃사업정우랑 - 요리동아리 '삼시세끼' 방화11의 실천사례만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서귀포시서부 종합사회복지관에서어떻게 사회사업 실천해오셨는지 이야기 들었습니다. 비슷..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3. 20. 10:15
장서 점검을 실시합니다. 소재불명인 책을 찾고, 도서를 더 잘 찾을 수 있도록 정리하기 위하여 2019년 큰 일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용자 여러분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3. 19. 14:41
백가반 감사인사 지난 2월 18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아이들과 백가반 활동을 했습니다. 신나게 놀고, 밥과 나물 반찬 얻어와서 맛있게 나눠 먹었습니다. 기획단 활동은 '감사인사'로 마무리합니다. 도움 주신 분들을 떠올리고, 어떻게 감사인사 드릴지 궁리했습니다. 오래도록 기억하시도록 사진을 뽑고, 감사한 마음 담아 편지를 썼습니다. ‘잡채를 맛있게 먹었어요. 특히 떡은 가까이 안 있어서 마지막 꺼만 먹어서 하나 밖에 먹어서 아까웠어요. 그리고 무가 맛있었어요. 감사합니다’ ‘특별하고 맛있는 3단 도시락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참여해주세요.’ ‘맛있는 김치 정~~~말 맛있었어요. 감사합니다♡’ 편지지는 자기만의 아이디어로 만들었습니다. 액자모양, 감사장 모양, 주머니 있는 편지지. 편지만..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3. 18. 18:04
(글쓴이: 정우랑 사회복지사) 1월에 이어 2월에도 양원석 소장님 만났습니다.책을 구실로 관리자들의 생각 나누는관리자 절차탁마.새롭게 생각할 수 있게 진행해주신 양원석 소장님 덕분에 이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2월에 나눈 책은 모리카와 아키라의 '심플을 생각한다' [영리법인? 비영리법인?]책의 내용이 비영리법인에 맞는 이야기일까?영리법인은 고객에게 직접 돈을 받습니다.하지만 비영리법인은 아닙니다.돈을 주는 곳과 상대하는 대상이 다릅니다.지자체와 지역주민의 욕구를 모두 충족시켜야 합니다. [생각한 바를 솔직하게 전달하는 것이 좋다.]'그 사안에 대해 끝까지 참을 수 있을지'를생각해봐야 합니다.언젠가는 말을 할 것 같으면그냥 이야기하는게 낫습니다.옳은지 그른지를 판단하는 문제는 아닙니다.그 사안에 대한 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