곁에있기팀 양원석 소장님 컨설팅

(글쓴이 : 하우정 사회복지사)

 

3월 초 곁에있기팀, 양원석 소장님께 사업 컨설팅 받았습니다.


곁에있기팀 각 사업별로 진행사항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진행하면서 고민되는 부분도 함께 나누었습니다.


도서관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
어르신 일자리 사업을 하면서 어려운 점,
주민모임공모사업 동네사람들 진행 내용,
찾・동 민관협력모임 추진에 대한 고민,
여럿이 내고향 진행 내용,
진로체험 꿈을 잡(JOB)아라 진행 내용과
사례관리을 점검하고 슈퍼비전 받았습니다.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잘하고 있는지, 잘되고 있는지
담당자는 고민이 많습니다.


주로 나눈 이야기는
도서관 사업, 찾・동 민관협력모임, 사례관리 실천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도서관사업은 도서관이 복지관에 속해 있는 도서관이기 때문에
동중심 사업으로, 도서관 사업이 변화하는 과정에서
주민들의 반응이 다양하다는 것은 인정 하여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자리 잡기 위해서는 거쳐야 하는 과정이라고 하셨습니다.


찾・동 민관협력모임(네트워크 모임)은
친목과 신뢰관계가 있어야 원하는
목적을 이루기 수월하다고 하셨습니다.
이는 1회차 모임에선 확인하기 어려우며,
천천히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하셨습니다.


사례관리는 현재 재사정 기간입니다.
사업이 시작되다 보니, 당사자를 만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양원석 소장님께서는 완벽하게 당사자의 욕구를 파악하고
함께 목표 수립을 하는 것에 부담을 내려놓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3월 달은 가볍게 당사자를 2회 이상 만나는 것이, 곁에있기팀 과제로 주어졌습니다.
목표가 세워지는 것에 집중하는 것 보다, 짧은 시간이라도 당사자를 만나고
알아 가는 것이 좋다고 하셨습니다.
당사자와의 짧은 만남으로 목표가 세워지더라도,
중간에 당사자와 목표는 수정, 보완이 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사례관리 실천의 부담이 많이 줄었습니다.


양원석 소장님의 점검과 슈퍼비전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담당자가 부담 없이 잘 할 수 있는 것들을
알려주시는 양원석 소장님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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