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7. 18. 15:03
서울YMCA방화어린이집과 함께하는 생활복지운동 온라인 보고서 * 2021.07.18 버젼, 업데이트가 되면 최신글로 올립니다. PDF 파일 내려받기 3월 | 자녀를 안아주세요 [3월 홍보지] 그리운 친구에게 안부를 전하세요, 2021.03.25, 이미진 3월 상가 인사 | 16곳의 상가 사장님을 만나다, 2021.03.26, 권대익 [동네,안녕!] 서울YMCA 방화어린이집과 함께하는 3월 캠페인, 2021.04.02, 권대익 4월~5월 | 안아주세요 [4월 홍보지] 자녀를 안아주세요., 2021.04.23, 이미진 [동네, 안녕!] 어린이집 5월 캠페인 '아이를 안아주세요' , 기획 회의, 2021.04.27, 권대익 [동네, 안녕!] 서울YMCA방화어린이집 '아이를 안아주세요' 캠페인 공지, 2021...
카테고리 없음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7. 15. 14:56
2016년 8월에 첫 직장으로 입사해 결혼도 하고 아기도 생겼습니다. 8월 13일 태어날 아기를 맞이하기 위해 14개월 동안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들어갑니다. 들어가기 전 과자구움 상점과 라떼는 말이야 카페에 들러 인사드렸습니다. 사장님들께서 잘 순산하고 오길 바라는 마음 담아 응원해주셨습니다. 달달한 간식이 담긴 선물도 챙겨주셨습니다. 지역주민분들의 응원 속에 출산 휴가와 육아휴직 들어갑니다. 고맙습니다. 잠시 아이의 엄마로 지내다 다시 사회복지사로 내년 10월에 뵙겠습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글쓴이 : 이미진 사회복지사]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7. 15. 14:34
방화2동 교통공원 맞은편에는 매달 복지관과 공통 인사캠페인을 함께해주시는 과자구움 가게가 있습니다. 입에서 달콤함이 사르르 퍼지는 쿠키를 파는 가게입니다. 매번 적극적으로 인사캠페인에 동참해주시고 피드백 주시며 응원해주시니 늘 갈 때마다 힘이 되는 곳입니다. 과자구움에 방문하니 사장님께서 이번 달 포스터 내용이 참 좋은 것 같다며 과자구움 인별그램에 공유해주셨다고 이야기해주셨습니다. 과자구움 인별그램 소식 같이 공유합니다. 참 고맙습니다. [글쓴이 : 이미진 사회복지사]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7. 15. 11:48
(글쓴이 : 김수재 선임과장) 서울시는 2012년 서울도시농업 원년을 선포하고,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도시농업 활성화와 이웃간 공동체 회복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현재 도시농업 실천공간은 2011년 대배 6.9배, 참여 서울농부는 14배, 도시농업 단체는 100배 확대되었습니다.(2020년 기준) 이러한 성과를 담아... 서울농부가 걸어온 지난 10년간의 이야기를 백서로 발간하였습니다. 풀꽃향기가 도시농업공동체 대표 사례로 소개되었습니다.(백서 p.94) 큰 자부심을 느끼게 됩니다. [서울시 도시농업공동체 대표사례로 소개하다!] 옹기종기 모여 앉아 수달떠며 착한텃밭 나눔활동을 준비하는 회원들의 모습이 정겹습니다. 이웃과 마을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텃밭을 잘 활용하고 있어서 무엇보다도 도시농업공동체로서 크나..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7. 13. 11:27
(글쓴이: 강수민 사회복지사) ‘당신의 근처에서 책 모임’ 일명 ‘당근책’ 지역사회 내에 청년들과 함께 책모임 진행합니다. 당근책 홍보방법을 조금 색다르게 해보았습니다. 지난 사회적 고립가구 똑똑사업 자문으로 김세진 선생님께서 강의해주셨습니다. 김세진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 중에 기억에 남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의 라이벌은 다른 복지관이 아니라 당근마켓이나 트래바리와 같은 곳입니다.” 이웃이 함께 모임으로 모여 서로 알고 인사하며 나누고 돕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하는 우리에게, 당근마켓과 트래바리는 새로운 라이벌이라고 하셨습니다. 말씀을 듣고 이웃기웃 홍보방법을 달리해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당근마켓을 통해서 홍보를 해보면 어떨까 싶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당근마켓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당근..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7. 12. 15:53
(글쓴이 : 정해웅 사회복지사) ‘동네친구들’ 마을공동체 활동으로 함께하다 우리 동네에는 ‘동네친구들’ 주민모임이 있습니다. ‘동네친구들’ 모임은 마을 내 아이를 키우는 어머님들이 모여 시작한 모임입니다. 육아라는 공통 관심사가 아이들이 마을 내에서 바르게 성장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어졌습니다. ‘동네친구들’ 주민모임의 마음은 2020년도 강서구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으로 이어졌습니다. 2021년도에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에 신청하여 ‘동네친구들’ 이름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선생님, 저희 이번년도에도 마을공동체 활동 할 수 있게 됐어요” 아직도 마을 활동에 설렘이 가득했던 공항동 보육반장님의 목소리가 선합니다. 공항동에서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구실을 함께 궁리하고 실천해주시는 분이 계심에 힘이 납니다. 공..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7. 12. 10:25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적용에 따라 운영이 제한됩니다. *도서관 : 대출과 반납 가능, 열람불가 *대관 : 신청불가 *사회교육 : 휴강 *경로식당 : 긴급돌봄 서비스로 유지 적용기간 : 7/12(월)~7/25(일)까지 상기 일정은 사회적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7. 12. 08:11
(글쓴이 : 정민영 사회복지사) 곁에있기1팀은 담당하는 지역이 넓어서 아래와 같이 세 개조로 나누어 동네를 구석구석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A조 : 정한별, 권대익 or 박성빈 or 때때로 김수재 과장님 B조 : 박성빈, 손혜진 C조 : 정민영, 권대익 똑똑(사회적고립가구지원사업)사업을 설명할 수 있는 홍보지를 들고 C조가 담당하는 구역으로 나갔습니다. 동네를 탐색하며 주민들에게 홍보지를 배포했습니다. 동네를 살펴보다가 밖에서 마늘을 까고 계시던 한 어르신을 만났습니다. 어르신께 홍보지를 보여드리며 똑똑사업을 설명드렸습니다. "어르신 이 동네에 사신지 오래되셨나요?" "오래됐지. 20년 넘었으니까." "혹시 이 동네에 혼자 사시는 분들 중에 집에만 계시거나 사회복지사의 도움이 필요하겠다 싶은 분들이 계실까..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7. 9. 18:44
연초에 팀원들과 동네, 안녕! 사업으로 9통에 다녀왔었습니다. 동네를 이해하고 사업도 함께 궁리하며, 어떤 자원이 있는지, 분위기는 어떤지 알기 위해 당시 9통을 탐방했었습니다.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던 9통은 골목길과 고시원도 있었고, 대로변에는 상가도 많은 동네였습니다. 똑똑사업으로 9통을 살펴보기 위해 6월, 팀원들과 다시 9통을 찾았습니다. 9통 탐방을 기회로 복지관을 잘 모르는 주민들에게는 복지관을 알릴 수 있고, 고립가구로 만나볼만한 이웃이 있는지 여쭐 수 있습니다. 똑똑 홍보지가 완성되기 전이라 김민지 선생님께서 임시로 안내지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안내지에는 복지관 5대 사업을 소개하는 글과 복지관 연락처가 담겨있었습니다. 인사하며 드릴 음료도 준비해서 나갔습니다. 9통은 생각보다 넓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