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휴가와 육아휴직 잘 다녀오겠습니다.

2016년 8월에 첫 직장으로 입사해
결혼도 하고 아기도 생겼습니다.
8월 13일 태어날 아기를 맞이하기 위해 14개월 동안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들어갑니다.


들어가기 전 과자구움 상점과 라떼는 말이야 카페에 들러 인사드렸습니다.
사장님들께서 잘 순산하고 오길 바라는 마음 담아 응원해주셨습니다.
달달한 간식이 담긴 선물도 챙겨주셨습니다.
지역주민분들의 응원 속에 출산 휴가와 육아휴직 들어갑니다.
고맙습니다.


잠시 아이의 엄마로 지내다 다시 사회복지사로 내년 10월에 뵙겠습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글쓴이 : 이미진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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