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시농업 10년의 이야기 백서' 발간 - 도시농업공동체 풀꽃향기 대표사례로 소개!

(글쓴이 : 김수재 선임과장)

 

서울시는 2012년 서울도시농업 원년을 선포하고,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도시농업 활성화와

이웃간 공동체 회복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현재 도시농업 실천공간은

2011년 대배 6.9배, 참여 서울농부는 14배, 도시농업 단체는 100배 확대되었습니다.(2020년 기준)

 

이러한 성과를 담아...

서울농부가 걸어온 지난 10년간의 이야기를 백서로 발간하였습니다.

풀꽃향기가 도시농업공동체 대표 사례로 소개되었습니다.(백서 p.94)

큰 자부심을 느끼게 됩니다.

 

 

 

[서울시 도시농업공동체 대표사례로 소개하다!]

옹기종기 모여 앉아 수달떠며

착한텃밭 나눔활동을 준비하는 회원들의 모습이 정겹습니다.

 

이웃과 마을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텃밭을 잘 활용하고 있어서 

무엇보다도 도시농업공동체로서 크나큰 의미가 있고 뿌듯합니다.

 

마을에 나눔을 실천하는 풀꽃향기 자치활동을 

서울시와 강서구 지자체에 인정을 받게 되어서 더더욱 감사합니다.

 

소박하고 작은 나눔을 이웃에 실천하니...

오히려 더 풍성한 나눔 덩어리가 되어 되돌아옴을 느끼게 됩니다.

풀꽃향기가 참 귀한 일을 해내고 있음을 보게됩니다.

특별히, 이웃간의 공동체  회복을 위해 노력하며

좋은 결실을 맺고 있는 풀꽃향기 회원들에게

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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