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사업 직원교육] 단기사회사업 3년의 시간

 

 

 

2021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4대 사업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은 

2018년부터 동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했습니다. 

 

지난 3년 동안 부지런히 동네에서 사회사업을 실천했습니다. 

여러 이웃을 만났고 서로 더불어 살게 도왔습니다. 

 

새롭게 3년의 실천을 준비하면서 

동 중심으로 실천으로

주민을 더 깊이 만나고 도울 수 있는 사업을 선정했습니다. 

 

이 4가지 사업을 중점에 두고 전체 직원이 함께하기로 한겁니다. 

 

1. 이웃동아리 (사업명 : 이웃기웃) * 전체 직원

2. 생활복지운동 (사업명 : 동네, 안녕) * 전체 직원

3. 소박한 잔치 (사업명 : 동네사람들) * 전체 직원

4. 아동사업 (사업명 : 친구야 놀자) * 권대익 김민지 박성빈 정해웅 

 

 

 

한해를 시작하면서 사업을 계획하기 전에 4가지 사업을 함께 공부하기로 했습니다. 

 

방화11이 지난 3년 동안 4대 사업을 어떻게 실천했는지 역사와 흐름을 살피기도 하고

외부 실무자를 초대해서 강의를 드도 공부하기도 했습니다. 

 

이 가운데 아동사업 발표를 맡았습니다. 

지난 3년 동안 단기사회사업으로 아이들과 어떻게 만났는지 정리해서 발표했습니다. 

 

동료들에게 지난 3년의 실천을 잘 나누고 싶었습니다. 

스스로 3년을 정리하며 갈무리가 되기를 바랐습니다. 

열심히 발표를 궁리하고 준비했습니다. 

 

 

 

 

3년의 단기사회사업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은 2017년 여름부터 단기사회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김수재 과장님, 김미경 과장님, 정우랑 팀장님이 슈퍼바이저로 실습생을 만났습니다. 

 

뜻있게 신나게 활동하는 모습에 

다른 기관에서 일하면서 

새롭게 이직한다면 방화11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직한 그해 겨울부터 지금까지 슈퍼바이저로 일하고 있습니다. 

주로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스스로 준비해서 여행을 다녀오거나 

마을 이웃에게 자전거 탁구 오목 요리 등을 배웠습니다. 

 

여행과 마을 선생님 활동을 중심으로 지난 3년의 실천을 정리했습니다. 

더하여 새롭게 주어진 3년을 어떻게 일하고 싶은지 나눴습니다. 

 

 

 

 

2021년 친구야 놀자

 

2021년부터 <친구야 놀자> 사업으로 실천합니다. 

 

방화동 자연놀이터 (권대익) 

방화동 골목놀이터 (김민지) 

방화동 배움놀이터 (박성빈) 

공항동 배움놀이터 (정해웅) 

 

4대사업 발표 이후 담당자와 선배들이 모여서 한 해 활동을 계획했습니다. 

이렇게 4명의 동료와 '친구야 놀자' 사업을 실천합니다. 

각각 지역과 주제에 맞춰 기획단을 운영합니다. 

 

방화동에서 여러 아이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소규모로 친구와 신나게 뛰어 놀고 싶습니다. 

부모님과 마을 이웃과 함께 어울리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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