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꽃향기] 풀꽃향기 회원들과 '설맞이 떡국떡 나눔' 을 하다.

(글쓴이: 김수재 선임과장)

 

 

주민자치모임 풀꽃향기

'민속대명절 설맞이 떡국떡 나눔'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민속명절 구정 설을 며칠 앞둔 오늘은

2월 5일 금요일입니다.

 

지난 수개월 동안 

이리저리 팔방으로 돌아다니며

조금씩 모아 놓은 쌀 100kg을

방신시장 방앗간에 부탁하여

'떡국떡'을 뽑았습니다.

 

"점심먹고 오후 한시까지 다들 복지관으로 와요. 

방앗간에서 오늘 떡국떡 뽑은 것 전해받기로 했으니께~.

한봉지씩 봉지에 담아 풀꽃향기 회원과 나눌 수 있도록 준비 좀 같이 해요."

 

진달래 회장께서 부랴 부랴

임원진을 호출하고 계십니다. 

떡국떡이 쫀득쫀득하니 맛있구먼 그려~.

복지관 김상진 관장님도

서둘러 올라오셔서

풀꽃향기 회원들에게 격려 인사를 드립니다.

 

"풀꽃향기 최고입니다. 

풀꽃향기 덕분에 우리마을이 인정이 흘러넘칩니다.

풀꽃향기 주민모임 활동 정말 너무나 감사하게 잘 하고 계십니다."

 

"우리복지관에 항상 협력해주시고, 

따사로운 사랑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 해도 풀꽃향기 활동 적극 응원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설 연휴도 잘 보내시고.

올 한해도 멋진 자치활동 당부드립니다. "

 

"풀꽃향기는 우리복지관 최고의 주민모임입니다. 

고맙습니다." 

우리복지지관 김상진 관장님 격려와 응원 - '풀꽃향기 마을일꾼 최~고 입니다.!'

'음... 우리 풀꽃향기 회원들이 모두 몇명이더라~~

총 서른 네봉지를 만들면 되지 않나??!!...'

 

'한봉다리, 두봉다리, 세봉다리, 네봉다리... 에휴~ 다시 계산해야겠네. 하하하'

음...떡국떡이 모두 몇봉다리여??!!
아이고~. 너~무 웃겨요. 호호호~^_^

뭐가 그리 좋으신지

관장님도 웃으시고...

부장님도 웃으시고...

진달래 회장님도 한바탕 웃으시고...

옆에서 지켜보는 풀꽃향기 회원들도 웃으시고...

 

그냥 온통 웃음바다가 되었네요.

저도 그냥 따라서 웃어봅니다.

웃다보니 마냥 행복해집니다.

 

이렇게 풀꽃향기는 아무것도 아닌 소박한 일에도

웃음이 넘칩니다.

항상 웃음이 넘치니

회원들은 모임이 참 좋아라 합니다.

그래서

아무일이 없어도 자주 모이는가 봅니다.

관장님께서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안아주시니 '진심'이 느껴집니다.

복지관 관장님께서 

고맙다며

꼬옥 안아주시니

일할 맛이 납니다.

 

왠지 모르지만,

자치활동 더 열심히 힘내서 해야겠다는 다짐도 생깁니다.

어여들 복지관으로 와~~

"어여들 복지관 3층으로 와~. 오늘 풀꽃향기 회원들 설맞이 떡국떡을 나눠드릴거에요."

"별관 엘리베이터로 해서 3층에서 본관으로 건너오면 되요."

 

진달래 회장님은

풀꽃향기 회원 한명이라도 더 챙기실려고

마음에 안달이 났습니다. 

 

비록

코로나 19로 인해 

전체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이지는 못하였지만,

시간 간격을 두고 오도록 하여

잠깐이나마 얼굴이라도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최대한 방역 안전수칙 준수하며 

발열체크도 하고, 명부에 이름도 적었습니다.

 

마스크 착용은 기본중의 기본이지요~.(웃음)

맛있는 떡국떡을 비닐 봉다리에 가득 담아 놓았습니다.(한봉다리, 두 봉다리, 세봉다리...)

 

비닐봉다리를 튼실하게 꼬~옥 묶어야지요~

떡국떡을 흰봉다리에 정성스럽게 담았습니다.

그리고

검은 봉다리에 다시한번 더 포장을 해 놓았습니다.

 

지난번 복지관에서 받아놓은

염색약 선물도 네개씩 함께 담아 놓습니다.

설날 선물이 풍성해집니다.

 

최근 가입한 신입 회원들도 하나 둘 도착해서

유심히 떡국떡 나눔활동 모습을 지켜봅니다.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무슨 목적으로 하는지,

다른 회원들은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풀꽃향기 임원진의 동분서주 하는 모습도 살펴봅니다.

 

이렇게 옆에서 조금씩 지켜보면서

마을일꾼 자치활동을 배워나갑니다.

 

'내가 풀꽃향기 회원 가입을 참 잘했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풀꽃향기가 있어

우리복지관이 따사로워지고

정겨움이 넘칩니다.

시끌벅쩍 사람사는 향기가 납니다.

 

'참다운 사람살이 우리동네를 만들어나가는 

주민자치모임 풀꽃향기입니다.'

 

올 해도 자치활동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댓글(3)

  • 권대익
    2021.02.05 15:27

    사람살이 우리동네를 만들어나가는 주민자치모임 풀꽃향기.
    부지런히 모은 떡국떡으로 방화동 개화동 공항동까지 떡국잔치가 풍성합니다.
    고맙습니다.

  • 김상진
    2021.02.05 20:03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의 자랑 <풀꽃향기>

    오늘도 귀한 일을 하셨군요

    늘 고맙습니다

  • 김은희
    2021.02.15 15:20

    풀꽃향기에서 귀하게 지역의 나눔 쌀 모아
    직접 떡국 떡 준비하여 회원님들간에도 나누시고
    방화동, 개화동, 공항동에도 나눠주시니
    여기 저기 떡국잔치가 풍성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