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 소통하기팀 팀워크숍 (김수재 과장님 저력)

 

 

 

 

소통하기팀 팀 워크숍 배경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사업 '똑똑'을 준비합니다. 

 

직원 전체 워크숍에서 팀별로 올해 어떻게 사업을 이루어갈지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그 전에 팀별로 팀 워크숍을 진행합니다. 

 

 

복지관 조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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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기팀은 김수재 선임과장님께서 일하십니다. 

우리 복지관에서 20년 훌쩍 넘게 일하신 베태랑 사회사업가이십니다. 

 

2018년 동중심으로 조직 개편을 하면서 김수재 과장님 1인 팀으로 구성했습니다.  

다른 팀 사이에서 소통하며, 후원과 자원봉사 업무로 후배의 실천을 지원해 주시기로 했습니다. 

 

도시농업으로 자리잡은 '풀꽃향기' 주민모임도 담당하십니다. 

풀꽃향기는 여러 성과를 이루며 복지관 내외로 여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오랜 경험이 있으신 김수재 과장님께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사업 <똑똑>을 함께해 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소통하기팀에서 어떠한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워크숍을 하기로 했습니다. 

 

김수재 과장님께서 주로 활동하시는 방화동, 곁에있기팀 손혜진 권민지 팀장님과 

김수재 과장님의 영혼의 단짝, 김은희 부장님까지 

함께 모여서 의논했습니다. 

 

 

 

 

소통하기팀 워크숍

 

다섯 명이 모였습니다. 

사업계획과 소통하기팀 상황을 고려하여 함께할 수 있는 일을 살폈습니다. 

 

 

- 협력주민 워크숍

소통하기팀에서 협력주민 워크숍을 합니다. 

풀꽃향기 회원과 사회적 고립가구 사업을 소개하고 그 안에서 하실 수 있는 일을 함께 살피기로 했습니다. 

 

- 동네 똑똑 

사업팀에서 동네를 두루 다니며 인사하고,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고, 감사합니다. 

보통 2인 1조로 다니게 되는데 필요시 김수재 과장님께 동행을 부탁드리기로 했습니다. 

큰 일정이 없으시면 함께 다니기로 했습니다. 

 

- 풀꽃향기 나눔활동

올해 풀꽃향기에서 도시농업 활동으로 여러 일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텃밭을 가꾸기도 하고, 마음정원 사업을 하기도 합니다.  

이런 수확물을 되도록 풀꽃향기가 직접 일상에서 만나는 이웃과 나누기로 했습니다. 

아파트에서 이웃과 이웃으로 만나는 일입니다. 

 

 

 

 

김수재 과장님 저력

 

동네를 다니며 여러 사람을 만날 때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직원이라고 소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복지관 직원을 생소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직원들이 최근에 많이 바뀌고 일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말씀드립니다. 

 

"어르신, 혹시 김수재 과장님 아세요?

지금도 함께 일하고 있어요."

 

김수재 과장님 이름을 대면 

낯설고 경계하는 눈빛과 표정이 부드러워집니다. 

 

20년 넘게 실무에서 여러 주민을 오랫동안 만나온 저력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김수재 과장님 이름 대기' 찬스를 자주 사용합니다. 

 

이런 김수재 과장님과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사업을 함께 합니다. 

기관과 지역을 잘 알고 계시는 김수재 과장님께서 함께 하시니 든든하고 고맙습니다. 

 

 

 

아.. 외장하드에서 김수재 과장님 독사진이 이것 뿐이라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