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안녕!] 방화중학교 인사 두 번째

지난 3월 방화중학교 인사 이후 

방화11복지관과 방화중학교가 함께 해볼 만한 일들을 이야기 나누기 위해 

방화중학교에 다시 방문하였습니다.


이번에는 곁에있기2팀이 모두 찾아가 

복지상담부장님과 위클래스 상담 선생님 만나 뵈었습니다.

 
위클래스는 아이들이 언제든지 찾아와 어려움이 있을 때나 

도움이 필요할 때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곳입니다. 

복지관과 함께 협력해볼 만한 일들이 많을 것 같아 같이 만나 뵈었습니다.


서로를 소개한 뒤 어떤 일들을 하고 있는지 소개했습니다. 
복지관은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일하고 있으며, 

가족‧이웃‧친구 간 어울려 지낼 수 있도록 거들고 있음을 소개했습니다.

공공기관에서는 공적인 부분을 도울 수 있다면

복지관에서는 민간에서 지원하는 서비스들을 연계하여 지원할 수 있음을,

도움이 필요한 학생이 있을 때 복지관에서 함께 협력하여 도울 수 있음을 이야기했습니다.

 

그 외에도 방화초등학교와 송정초등학교에서 함께 협력했던 일들을 소개하며

어떤 일들을 함께해볼 수 있을지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방화중학교 또래상담동아리 학생들과 복지관이 함께 

캠페인을 진행해볼 수 있겠다고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또래상담동아리는 위클래스 상담 선생님께서 진행하시는 동아리입니다. 

교우관계를 돕는 또래상담동아리 친구들이 

복지관과 함께 동네, 안녕! 캠페인을 함께 준비 기획 실행한다면 

재밌게 해볼 만한 것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방화중학교 선생님들을 만나 뵙고 이야기를 나누니 

함께 해볼 만한 일들이 그려집니다.

신이 납니다.

함께 할 날들이 기대됩니다.


방화중학교와 함께 협력하는 일이 많아지길 소망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