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 곁에있기1팀 '똑똑' 사업 공유

(글쓴이 : 박성빈 사회복지사)

방화11은 올해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사업 똑똑을 새롭게 진행합니다.

더 잘해보기 위해 많이 공부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선행연구 했습니다.

 

선행연구 하며 갖게 된 각자의 생각을 공유하기 위해 곁에있기1팀이 모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더 잘해볼 수 있을까 서로의 생각을 나누었습니다.

다들 열심히 사업공부하고 선행연구한 덕분에 많은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오늘의 회의로 우리가 하고자 하는 방향과 방법을 이야기할 수 있었습니다.

전체 직원들과도 공유하고 나눌 예정입니다.

똑똑 사업 잘 이루어서 사회적 약자를 더 깊이 찾고 만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잘 세워질 계획만큼 잘 실천해서 소외된 이웃이 없는 방화동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곁에있기 1똑똑사업 팀 회의 기록

#동네똑똑

사업을 제대로 해보기 위해서는 먼저 고립상황에 있는 가구를 찾고 두드려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잘 찾고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을까 이야기했습니다.

사회복지사가 직접 발로 뛰며 주민을 만나고 마을을 탐방하는 동네 똑똑은

우리 복지관의 4대 사업 가운데 하나인 동네, 안녕!’과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매월 상가를 방문할 때 여쭤보고 알려 드리며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드리려고 합니다.

고시원, 부동산, 집주인, 통장님들 등 평소 주민들과 교류가 많거나 잘 파악하고 있는 분들에게도 제안드리려고 합니다.

 

A조 : 손혜진, 박성빈  B조 : 권대익, 정민영 C조: 김수재(권대익), 정한별

방화동에서의 활동을 위해 각 지역의 담당도 정했습니다.

각자 맡은 곳에서 더 열심히 뛸 예정입니다.

김수재 과장님도 함께 해주신다고 하니 든든합니다.

(편의를 위해 조를 나누었지만, 필요한경우 서로 도와주며 협업하기로 했습니다. 항상 적극적인 우리 팀 감사합니다.)

 

개화동은 통장님을 중심으로 마을 주민들이 서로 잘 알고 지낸다고 합니다.

대부분 파악하고 있으니 정보를 전달하거나 요청이 왔을 경우 함께하는 정도면 충분하겠습니다.

이런 상황과 새롭게 진행되는 사업임을 고려하여 상반기 개화동은 잠시 보류하는 것으로 이야기했습니다.

빠르면 하반기, 늦어도 내년 초에 방화동에서의 경험과 배움을 바탕으로 시도해보고자 합니다,

 

#당사자 똑똑

고립 가구를 직접 만나는 당사자 똑똑은 동네 똑똑을 진행하면서 자연스럽게 함께하게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업을 진행하다가 알게되는 당사자분들은 21조로 만나며 함께 잘 상담하려고 합니다.

 

#홍보

어떻게 홍보하면 좋을까도 생각해보았습니다.

온라인 홍보, 상가를 통한 홍보, 물품 제작(부채, 홍보지, 명함)

다양한 의견이 나왔으나 시간이 부족해 결정하지는 못했습니다.

좀 더 깊게 이야기해본 뒤에 다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주민교육

사업을 공부하고 준비해보니 주민들과의 협력이 굉장히 중요할 것으로 생각됐습니다.

주민들과 함께 공부하며 진행하면 더 잘해볼 수 있겠습니다.

사업에 도움을 주실만한 분이거나 교육에 함께 참여하시는 분들은 모두 협력주민이니 함께 공부하자 했습니다. 

6월에서 7월사이, 사업진행 초기에 우리가 관계하는 주민들을 초대해 함께 워크숍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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