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복지관 출판도서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3. 24. 16:58
★★★★★ 「한겨울 날의 작은 잔치」 삼삼오오 층층마다 느슨한 모임을 주선하며 아파트 한 동의 이웃 관계를 도운 사회사업 구지윤 권대익| 276쪽 | 푸른복지 책 소개 사회복지사 권대익 선생님과 사회복지 대학생 구지윤 학생. 두 사람이 아파트 관계망 형성사업으로 느슨한 이웃관계를 주선한 이야기가 실천 사례집으로 나왔습니다. ‘사회사업 실무학교’는 사회복지 대학생이 방학 중 5주 가량 사회사업 기관에서 수행하는 사회사업입니다. 대학생이 복지 당사자와 함께 한두 가지 단위 사업을 '복지요결'을 바탕으로 기획부터 평가까지 수행하는 실제 사회사업입니다. ① 당사자와 지역사회에 인사하고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여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당사자와 지역사회의 자연력으로써 복지를 이루고 더불어 살게 돕습니다. ② 그래서 수월..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3. 20. 16:23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3. 20. 15:03
하는 일/보도자료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3. 20. 10:28
사회적 거리는 조금 멀리 마음의 거리는 더 가까이 코로나19 이웃과 인정으로 이겨내는 마음의 거리 캠페인 https://youtu.be/0ZRyJ9ZO3ng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에 이어 복지관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마음의 거리 더 가까이' 캠페인. 복지관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해 도시락과 꽃을 선물로 준비했습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작은 생각 하나가 지역주민들에게는 큰 행복이 되고 있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김대우입니다. (촬영/편집 - 김웅수 기자)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0ZRyJ9ZO3ng&feature=youtu.be
하는 일/보도자료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3. 17. 11:04
방화11복지관, 주민과 함께한 활동 담아 책 발간 1년간의 중점사업 묶어 ‘2019 실천 이야기’ 펴내 http://gynews.net/index.do?menu_id=00000282&menu_link=/front/news/icmsNews/view.do?&articleId=ARTICLE_00003269 서울YMCA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상진)은 2019년 한 해 동안 지역주민과 함께 펼쳐온 사업 내용을 책자로 발간했다. 이번 실천 이야기에는 주민자치모임 활동으로 정을 나누는 ‘풀꽃향기 알콩달콩 사람살이 이야기’, 당사자가 자기의 삶에 주인이 되고 둘레 사람과 어울려 살 수 있도록 도운 ‘사례관리 실천 이야기’, 지역주민이 그림책 작가가 되는 ‘누구나 그림책’, 지역사회 내 인사 문화를 형성해 더불어..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3. 16. 13:46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3. 13. 16:59
(글쓴이: 김수재 선임과장) 풀꽃향기 회원들이 옛추억을 살려 함께 된장을 담갔어요. 전통된장 담금활동 속에 아름다웠던 옛추억들이 가득 담겨있네요. "이야~ 정말 좋은 메주네요. 우리 옛날 방식 그대로 만든 숙성 잘 된 메주에요." "맞아요. 이렇게 국산콩으로 잘 만든 메주를 구하는 것이 쉽지 않아요. 된장은 바로 이렇게 좋은 메주를 사용해야 참 맛이 울어나요." "오늘 날씨가 조금 춥긴한데 메주 담글땐 오늘처럼 좀 추워야 제맛이 난데요." "이 메주는 어디서 장만했데요? 냄새가 어릴적 고향집 작은방에서 항상 풍겨나오던 그 맛이야~" "응... 경상도 시골아저씨네가 귀농해서 직접 콩을 심고 수확해서 삶고... 뒷집 창고에서 전통적인 방법으로 짚으로 묶어 매달아 지난겨울에 만든 거래요. 아무튼 믿을 수 있는..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3. 12. 16:08
(글쓴이: 김수재 선임과장) 봄 소식 전해드릴게요~ 봄의 전령이 우리복지관에 왔어요. 파릇파릇 새싹들이 겨우내 추위를 이겨내고 상큼하고 예쁘게 돋아나고 있어요... 복지관 별관 옥상에 조성된 싱싱텃밭이에요 아주 귀여운 돌나물도 돋아났고요 유심히 살펴보면 쑥도 보이지요? 여기저기 가날프지만 참 많이 자랐네요. 향긋한 쑥국이 먹고 싶어지네요~ '조선 토종대파'도 매서운 겨울추위를 이겨내고 이렇게 당당한 모습으로 우뚝 서있네요~ 지난해 늦가을 조선 토종대파 씨앗들이 땅에 떨어져서 자식들이 잉태되었나봐요... 부추도 늠름하게 자라나고 있어요. 경상도에서는 '정구지'라고도 하지요 올 봄에는 수확해서 마을어르신들과 부추전을 해먹고 싶네요. 부추가 우리 사람들에게 엄청 이로운 채소인 것은 다들 잘 아시죠? 붉으스럼한..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3. 12. 15:32
사회적 거리는 잠시 멈춤! 그러나 마음의 거리는 더 가까이! 생각보다 길어지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인 지금! 가족‧이웃‧친구에게 하루 한 번 이상 따뜻한 안부 한마디를 전하며 서로를 응원하면 어떨까요?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마음의 거리를 더 가까이 좁혀주세요. 우리 함께 이웃과 인정으로 코로나19 이겨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