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3. 12. 14:16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을 위해 어르신이 기억해야 할 행동수칙을 안내드립니다. 의료기관 방문시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고, 사람 많은 곳에 방문하는 것을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행동수칙 안내문 내용처럼 본인의 위생도 철저히 관리하여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38도 이상 고열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심해질 경우 콜센터(1399, 지역번호+120), 관할보건소 문의 및 선별진료소 우선 방문후 진료받기를 바랍니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3. 11. 10:50
(글쓴이: 김수재 선임과장) 오늘은 풀꽃향기 정기모임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드리려고 해요. 주민자치모임 풀꽃향기 회원은 삼월 현재 총 서른한명이에요. 대부분 육칠십대 어르신들이지만 마을활동 열정과 의욕만큼은 이십대 청춘들이지요. 사실 복지관에 '오세요~ 오세요~'라고 아무리 독려하고 부탁드려도 협조받아 모이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니잖아요. 근데 풀꽃향기는 분위기가 좀 달라요. 정말이지 시도때도 없이 모임을 갖고 있어요. 스스로가 모임을 갖지 못해 안달이 난 듯 너무나 자주 모이세요. 왜 자꾸 모이시냐고 여쭈면... '그냥 함께 만나고 수다떨며 부대끼는 것이 좋아요. 하루라도 얼굴 안보이고 안보면 궁금해서 못살겠는 걸~' 그래서 각자의 집에서도 살모시 자주 자주 모인다고도 하십니다. 너무 자주 모이시고 ..
하는 일/사진과 동영상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3. 10. 12:07
(글쓴이:정한별사회복지사) 음식은 나눠먹을 때 맛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물론, 혼자 분위기 있게 고독함을 즐기며 음식을 먹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종종일 뿐. 평생 혼자먹어야 한다면? 그것만큼 귀찮고 외로운 일도 없을겁니다. 밥상 혼자 차려 먹은지 일년 반이 됩니다. 돈도 많이들고 품도 많이들어갑니다. 여기에 조금만 보태면 금새 풍성해지더라구요. 남들이 나눠주는 음식 먹을 때면 역시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구나 싶습니다. 복지관에 근무하는 특권 중 하나는 음식 나눠먹을 일이 무척 많다는 것입니다(공감하는 사람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방화동에서 일하며 지금까지 나눠먹은 음식들을 공유합니다. 배고파질 수도 있으니 단단히 주의하면서 보세요. 누구나 그림책 홍보하러 갔을 때 장재희 님은 감자를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3. 9. 17:33
1. 주체성 자주성 주도성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서로 배려하면서 스스로 일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2. 더불어 삶, 공생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협력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3. 마을에서 이웃과 함께 배우거나 해보고 싶은 모임이나 동아리가 있나요? 청소년들이 학교 끝나면 학원 가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취미활동을 할 시간이 부족하니까 청소년들이 하고 싶어 하는 것들,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활동을 하면 좋겠어요. 4. 동네에 사신지 얼마나 되었나요? 동네 소개와 자랑해주세요. 우리 동네가 얼마나 따뜻한지 이야기 해주세요. 꿈꾸는 동네, 살고 싶은 동네는 어떤 그림인가요? 동네에 13년 정도 산 것 같아요. 일단 좋은 사람이 진짜 많아요. 근데 이상한 사람들도 많아서 딱히 그렇게 좋은 동네는 아닌 것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3. 9. 17:13
1. 주체성 자주성 주도성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외부의 압력이나 주변 강요 없이 자의적으로 행해지는 거로 생각해요. 2. 더불어 삶, 공생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서로 존중하면서 사는 게 아닐까요? 3. 마을에서 이웃과 함께 배우거나 해보고 싶은 모임이나 동아리가 있나요? 영어 소설 읽기. 외국어 배우기. 이런 거 해보고 싶어요. 또 생활 글쓰기, 문화 공연 함께 보기 이런 거. (글쓰기에 관심 있니?) 네. 재밌지 않을까요? 서로 약간 얘기도 하면서 토론도 하고 글 써서 돌려보고 조언도 해주고. 재밌을 것 같은데. 그리고 독서 토론 같은 것도 좋아해요. 4. 동네에 사신지 얼마나 되었나요? 동네 소개와 자랑해주세요. 우리 동네가 얼마나 따뜻한지 이야기 해주세요. 꿈꾸는 동네, 살고 싶은 동네는 어..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3. 6. 09:41
하는 일/복지관 출판도서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3. 4. 16:51
★★★★★ 「2019 방화11 실천 이야기」 2019년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사회사업가가 1년 동안 쓴 9권의 기록 2019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연간사업보고서 책소개 25살의 청년이 된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은 2019년에도 힘찬 걸음으로 지역의 주민들과 함께 의미있는 실천을 했습니다. 그 실천을 이웃과 사회복지 현장의 동료들과 나누기 위해 총 9권의 책으로 엮어 내었습니다. 애써준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 김상진 관장 발간사 - 9권 개별 책 소개 * 초록색 책 제목을 클릭하면 개별 책 소개글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1. 사례관리 실천 이야기 | 249쪽 | 김미경 손혜진 권민지 권대익 원종배 하우정 정한별 김민지 한수현 이미진 신미영 박혜..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3. 4. 16:40
1. 주체성 자주성 주도성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누군가의 강요가 아닌 본인의 의지로 행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2. 더불어 삶, 공생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위하여 사는 삶, 깊은 관계가 아니어도 서로 도와가며 함께 살아가는 모습이라고 생각해요. 3. 사회사업 실무학교에서 주체성을 어떻게 느끼고 경험했나요? (대학생 입장) 프로그램 워크숍에서 제가 맡게 된 사업의 일정을 계획했을 때 주체성을 느꼈어요. 미리 짜인 일정대로 진행하는 게 아니라 제가 궁리해서 계획했어요. 제가 계획한 일정에 대해 동료들과 실무자 선생님들의 조언을 받으면서 일개 실습생이 아닌, 함께 사회사업을 해 나가는 동료로써 존중받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더욱 책임감을 느껴 열심히 하고자 했던 것 같아요. (당사자 입장) 아이들이..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3. 4. 16:40
2월 업무추진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