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2. 16. 16:53
(글쓴이 : 최예지 사회복지사) 따스한 봄을 맞아 마곡중앙하이츠에서 이웃과 봄 인사 나누는 인사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이번 인사캠페인은 지난 해 마곡중앙하이츠아파트 인사캠페인 기획단으로 활동했던 아이들의 가족과 함께하기로 했습니다.준희 담희 유정(가명)이 가족이 참여하기로 했습니다.동네에서 인사캠페인을 자주 경험해 보았던 하영(가명)이도 기획단 활동에 함께하고 싶다고 해주었습니다."제가 지난번에 해봤으니까 엄마 아빠한테 잘 알려줄게요.""저랑 동생이랑 엄마랑 나눠서 만들어야겠어요."인사캠페인 기획단 활동을 해본 아이들도 있고, 인사캠페인에 직접 참여해 본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설명도 척척 잘 알아듣는 아이들입니다. 붙임쪽지판 만들기에 필요한 재료를 각 가정에 전달했습니다.가족기획단에게 인사캠페인의 의미를 ..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2. 16. 16:01
육아휴직대체인력 사회복지사 서류합격자 공고채용일에 따라 서류전형 실시 한 결과아래와 같이 서류전형 합격자가 결정되었기에 이를 알립니다.연번성명연락처비고1이*민010-3***-3*** 2박*아010-7***-1*** 3이*민010-7***-5*** 4송*란010-8***-8***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2. 13. 23:04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2. 13. 13:02
잔치 준비 공항동 희망드림단은 오래 전부터 동네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밑반찬을 만들거나 구매해서 이웃과 나누고 있는데 올해부터는 기존 분들 대신 새롭게 30명의 주민과 음식을 나누고 있습니다. 복지관에서도 희망드림단과 함께하며 운영과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황선미 단장님과 꾸준히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며 뜻있게 사업을 이루고자 합니다. 올해 새롭게 만나는 당사자 30명도 좋은 이웃으로 만나기를 바랐습니다. 밑반찬을 전할 때도 어떻게 인사하고 만날지 함께 논의했습니다.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따뜻한 햇볕만큼 어린이날, 어버이날로 가정과 함께하는 날이 많습니다. 공항동 희망드림단 단원들과 마마찬 당사자 분들이 따뜻하게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있기를 바랐습니..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2. 12. 20:53
잔치 준비 공항동 희망드림단은 오래 전부터 동네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밑반찬을 만들거나 구매해서 이웃과 나누고 있는데 올해부터는 기존 분들 대신 새롭게 30명의 주민과 음식을 나누고 있습니다. 복지관에서도 희망드림단과 함께하며 운영과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황선미 단장님과 꾸준히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며 뜻있게 사업을 이루고자 합니다. 올해 새롭게 만나는 당사자 30명도 좋은 이웃으로 만나기를 바랐습니다. 밑반찬을 전할 때도 어떻게 인사하고 만날지 함께 논의했습니다. 5월 부침개 잔치 때 초대해서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관계를 맺고자 했습니다. 뜨거운 여름이 지나고 9월에 들어섰습니다. 올해는 추석이 빠릅니다. 명절을 맞아 이웃들과 다시 한번 전를 부치기로..
카테고리 없음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2. 12. 17:40
2025년 무료급식사업 식자재 납품업체 서류심사를 실시 한 결과아래와 같이 합격 납품업체가 결정되었기에 이를 알립니다. 연번업체명1C*****이2아*홈3에*****아 본 복지관 식자재 납품업체 입찰에 응시해 주신 모든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면접일시와 장소는 개별적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 2025년 무료급식사업 식자재 납품업체 최종 선정은 서류심사점수와 면접점수를 합산하여 결정됩니다.※ 문의 :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함께걷기과 곽지혜 사회복지사(02-2661-0670)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2. 11. 16:10
11월 14일, 한글배우기 모임 선생님들과 처음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나들이를 어디로 가면 좋을지, 언제 가면 좋을지 함께 의논했습니다. “저는 언니랑 선생님이랑 같이 나가는 것 자체가 힐링이에요.”“저도요. 선생님 안 가본 데로 가요.” 어디든 함께 나가면 다 좋다는 선생님들. 그래도 선생님들이 가고 싶은 곳, 하고 싶은 것들로 모임을 이끌어 가실 수 있도록 자세하게 여쭈었습니다. “다니시면서 기억에 남거나 좋았던 장소가 있으세요? 아니면 나들이 장소 선택할 때 이런 건 고려해줬으면 하는 게 있으세요?”“음.. 가봤던 곳 중에 지금 당장 떠오르는 곳은 없는데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밖에 오래 돌아다니기는 어렵겠어요.”“너무 멀리 안 가면 좋겠네요. 너무 오래 걸어야 하는 곳은 피하면 좋겠어요.” 차근차..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2. 10. 20:39
(글쓴이 : 최예지 사회복지사) 올해 좋은이웃 만들기 프로젝트 '동네사람들' 사업에서 4개의 주민 모임을 운영했습니다.1인가구 어르신들이 모여 텃밭을 가꾸고 수확물을 이웃과 나누는 '텃밭 키우기 및 나눔 모임'주민 공간을 운영하며 1인가구 이웃들이 함께 교류하고 어울리는 '정가든'마을공동체 꿈샘누리공방과 협력하여 1인가구 주민들이 요리를 만들고 나누어 먹는 '삼시세끼 요리 모임'1인가구 중장년 남성들이 모여 마을 선생님께 요리를 배우고 나누어 먹는 '따뜻한 밥상'총 4개의 모임입니다. 이번 주민모임 공유회를 통해 여러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서로의 모임 활동을 지지 격려 응원할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4개 모임뿐만 아니라 방화2동과 공항동에서 모임을 하고 있는 여러 주민모임 참여자 분과 함께 공유회를..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2. 10. 01:42
(글쓴이 : 박성빈 사회복지사)방화11단지에는 1천 세대가 넘는 분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그런 만큼 30년 이상 거주하신 분들도 많지만 이제 막 전입 온 새로운 분들도 많습니다.새로 이사 오신 분들은 방화11단지에 오시면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어디에서 어떤 일들을 안내받을 수 있는지 알기 어렵습니다.새로 이사 와서 평소 알던 관계가 끊어져 고립되어버리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그런 분들이 동네에 적응하고 관계하며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간담회를 기획했습니다.그리고 간담회가 더 많은 정보를 드릴 수 있도록 평소 복지관과 협력하며 지내는 기관들과,오래 거주하셔서 동네를 속속들이 알고 계시는 주민분들게 함께하길 제안했습니다.모두 흔쾌히 함께해주신다고 말씀해주신 덕분에 방화2동주민센터, 강서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