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기웃-핸드폰] 다솔경로당에서 핸드폰 활동 시작했습니다.
- 하는 일/실천 이야기
- 2019. 8. 1. 15:59
(글쓴이 : 신미영 사회복지사)
다솔 경로당에서 핸드폰 활동 시작했습니다.
장소를 옮긴 첫날이라
많은 인원이 오시지 않았습니다.
정효조 어르신께서는
경로당 2층을 소개해주셨습니다.
운동기구 사용하는 방법과
프로그램실에 있는 물품들을
꺼내 보여주셨습니다.
회장님과 경로당 소개와
핸드폰 활동 장소 대여까지
정효조 어르신 덕분에 가능했습니다.
이웃들 만나는 구실인
핸드폰 활동을 지속할 수 있게 됐습니다.
에어컨도 있고 넓은 장소가 있어
더운 여름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정효조 어르신 고맙습니다.
소개를 해주시고 둘러앉아
핸드폰 활동했습니다
수다하며 시간 보냈습니다.
정리하고 밑에 내려오는데
다솔 경로당 회장님을 만났습니다.
"회장님 안녕하세요?"
"어~ 오늘 핸드폰 했어? 많이 왔어?
많이 와야 할 텐데."
많은 사람이 와서
활동하면 좋겠다고 이야기하셨습니다.
회장님께서 장소 사용 허락해주셔서
편하게 활동하게 되었다고
감사인사 전했습니다.
공항동 다솔 경로당 회장님.
인상 좋으시고 복지관에서 나왔다고
하면 반갑게 맞아주십니다.
"회장님 이렇게 장소 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복지관에서 도울 일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그래, 문 닫고 가."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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