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사업 실무 학교] 우리 동네 자전거 선생님 섭외했습니다.

 

 

자전거 선생님 섭외 

 

탁구친구 동아리와 강원초 춘천으로 봄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걸으면서 회원 분들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권 선생, 올해는 자전거 여행 안해요?"

 

작년 청소년 자전거 여행 마을 선생님으로 활동하신 이만우 선생님께서

이번 여름 활동은 어떻게 되는지 먼저 물으셨습니다.

 

"올해도 여러 활동을 기획하고 있어요.

이번엔 초등학생과 간단히 여의도에 다녀오거나 아라뱃길 다녀오는 활동은 어떨까요?"

 

"어떤 활동이든 좋아요. 이번에도 제가 도울게요. 

제가 아이들에게 식사도 한 번 살 수 있어요." 

 

 

이만우 선생님은 송정초등학교 옆 삼천리 자전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들이 주로 가게를 운영하고 이만우 선생님은 여러 취미 활동을 즐기십니다. 

 

 

 

일흔이 넘는 연세이신데도 자전거는 웬만한 젊은 선수들 못지않게 잘타십니다. 

 

아라뱃길은 일주일에 여러 번 다니시고 

춘천, 소요산, 섬진강 등 전국에 웬만한 자전거 길은 안가보신 적이 없습니다. 

 

스스로 '자전거 중독자'로 표현하실 만큼 자전거 전문가이십니다. 

 

 

작년 여름 청소년 자전거 여행 단기사회사업 때도

자전거 유의사항부터 준비물도 살펴주셨고 

아라뱃길 때도 동행해주셨습니다. 

 

자전거가 펑크 난 적이 있는데 맥가이버처럼 멋지게 고쳐주셨습니다. 

 

 

「우리 땅의 풍경 잘 누비고 왔습니다」 실천 사례집 발간

 

「우리 땅의 풍경 잘 누비고 왔습니다」 실천 사례집 발간

★★★★★ '우리 땅의 풍경 잘 누비고 왔습니다' 서울에서 춘천까지 청소년 자전거 여행 사회사업 전재성 권대익 | 185쪽 |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PDF 파일을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banghwa11.or.kr

 

이번 여름 활동에도 먼저 마을 선생님으로 자원해주셨습니다. 

지난 활동이 이만우 선생님께도 의미 있으셨을 겁니다. 

'내가 배우는 활동'으로 부탁드렸습니다. 

 

"어짜피 자전거는 매일 타는데 한 달 정도 동네 아이들에게 알려주는 건 어렵지 않아요."

 

이웃과 나눠주시는 이만우 선생님, 고맙습니다.

 

 

 

이번 여름 활동을 상상하며 

 

구체적인 자전거 여행을 조금 더 궁리해야겠습니다.  

 

초등학생이라면 4~6학년 고학년을 중심으로 합니다.

복지관에서 여의도까지 다녀오는 활동은 어떨까요? 

 

여의도에 분수대와 수영장도 있으니

도착하면 신나게 놀거리도 많이 있습니다. 

 

부모님께 출발 할 때는 출정식, 도착할 때는 환영식을 부탁드릴 수 있습니다. 

혹은 여의도에 지하철로 오셔서 함께 도시락 나눠 먹어도 좋겠습니다. 

 

체력이 좋다면 아라뱃길을 도전해봐도 좋겠지요. 

아라뱃길은 여의도 두 배 거리이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여의도 여행 도전 전에는 가양대교까지만 다녀오는 연습 라이딩도 좋습니다. 

선유도 공원도 산책하기 좋으니 술래잡기 등을 하며 놀아도 좋습니다. 

 

이번 여름 활동이 기대됩니다. 

 

 

(사회사업 실무학교)

(글쓴이 : 권대익 사회복지사) 

댓글(3)

  • 양원석
    2019.05.01 11:02

    오? 공항동에 계시는 분이세요?
    이번 여름 활동에도 참여해 주시네요~

    매일 자전거 타실만큼 스스로 중독이라고 표현하시는데~
    여름 끝나고 나중에 공항동 활동에도 연결이 될 수 있을까요? ^^

  • 김상진
    2019.05.02 09:41

    여의도 쪽보다는 좀 더 여유로운 아라뱃길을 추천합나다.
    마을 주민과 함께 하니 든든합니다.

  • 권민지
    2019.05.03 14:06

    작년에이어 올해까지!!
    권대익 주임님 든든하시겠습니다.

    안전 라이딩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