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안녕!] 이어주기팀 3월 상가와 함께하는 인사캠페인

(글쓴이:유혜숙 사회복지사)

 

포근한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 새롭게 제작한 포스터 들고 상가인사캠페인 다녀왔습니다. 

 

이번 상가인사캠페인 주제는 '그리운 친구에게 안부를 전하세요' 입니다. 

 

일상을 보내다 문득 떠오르는 친구가 있습니다. 

연락하고 싶어도 어색하고 쑥스러워 선뜻 연락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럴 때 이 포스터를 보고 연락할 용기를 갖길 바랐습니다.

 

"오랜만이야, 잘 지내?"

"보고싶어 친구야."

 

나를 생각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 큰 힘이 될때가 있습니다.

지금 바로 생각나는 그 친구에게 연락해보는건 어떨까요?

 


 

3월에는 상가인사캠페인에 새롭게 동참해주시는 두 분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한 분은 강서구 육아종합지원센터의 강미애 코디네이터님 입니다.

공항동 주민센터에 포스터를 부착하는 모습을 보시고,

먼저 아파트 단지 내에 부착해 주겠다며 포스터를 가져가셨습니다.

 

강미애 코디네이터님이 살고 계시는 곳은 마곡 10단지입니다.

상가인사캠페인으로 마곡 단지까지 다니기 어려운데 덕분에 마곡 10단지 관리사무소와 작은도서관,

카페에도 인사캠페인 포스터를 부착할 수 있었습니다. 

 

또 다른 한 분은 야쿠르트 배달원 이진이 님입니다.

복지관과는 공항동 주민센터 희망드림단 활동으로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직업 특성상 공항동 지역을 두루 다니시니, 인사캠페인을 더욱 제안하고 싶었습니다.

복지관 인사캠페인을 소개하고 제안드렸습니다. 

이진이 배달원님께서는 흔쾌히 카트에 포스터를 부착해주셨습니다.

 

"안그래도 지나다니면서 포스터 봤었어요.  옛날엔 당연하던 인사가 요즘사회에는 점점 없어지고 있어서 안타까워요. 살기 좋은 마을을 위해서는 '인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후 만남에서는 먼저 동료분들것까지 요청하시고 부착해 주셨습니다.

이진이 배달원님과 동료분들의 카트

 

방화11 종합사회복지관의 인사캠페인을 그 누구보다 잘 이해해 주시고,

적극적으로 함께 해주신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늘 포스터 교체하러 방문할 때마다 웃는 얼굴로 맞아주시고, 안부 물어주시는 공항동 사장님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든든한 3월 상가인사캠페인이었습니다.

 

3월에는 더욱 많은 주민들이 공항동 곳곳에 스며든 인사캠페인 포스터를 보시고,

그리운 친구와 안부를 나누는 한 달이 되길 바라봅니다.

 

 

함께 해주시는 상가

공항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공항동 주민센터, 김밥천국, 더치커피, 들녘, 리키커피숍, 마트앤마트, 메디칼 약국, 바른손문구점, 베러댄와플, 서해낙지, 송가네농장, 송정뼈다귀 감자탕, 송정온누리 약국, 술짠, 아랑수, 야쿠르트 배달원, 용떡방앗간, 우리도 한번 잘 구워보세, 윤쓰김밥, 정성양갈비, 조아라 황소곱창, 청년다방, 추봉 베이커리, 커피메이드, 펫프르트, 플러스마트, 할매순대국, 69춘천닭갈비, 명문숯불갈비, 공항동(고깃집),카페도란도란, 마곡엠벨리 10단지 관리사무소, 작은도서관, 백카페, 이진이님 야쿠르트 카트
공항동의 총 36곳 상가에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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