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안녕!] 5월 상가 인사 캠페인(곁에있기1팀)

 

5월 공통인사캠페인 포스터

5월 공통인사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지친 마음 이웃과 위로해요' 입니다.

 

코로나19의 위험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는 요즘,

많은 사람들이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이웃과 만나고 서로 인사나누고 있습니다.

이웃과 함께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이야기 나누고

고생했다고, 앞으로 좋은 날만 있을 거라고 서로 위로하면 좋겠습니다.


<도움주신 분들>
cu개화산아너스빌점, 개화산역, 개화산역 세븐일레븐, 개화산 튀김명가, 김가네김밥, 대원각, 더 벤티, 두리분식, 드림브릿지, 뚜레쥬르 카페, 롯데슈퍼 개화산점, 마곡중앙하이츠 관리사무소, 미주온누리약국, 방화11단지 관리사무소, 방화지역아동센터, 보해마트, 사랑채 빨래방, 서양콩차, 서울YMCA방화어린이집, 세븐일레븐 개화산역점, 신마곡벽산블루밍 관리사무소, 아이스크림에 빠지다, 앵글드, 야구르트 전동차, 연리지, 우리들고시텔, 이디야커피, 찰떡궁합, 티월드 개화산역점, 포아이니, 한마음내과의원, 황제떡볶이


<곁에있기1팀 동네, 안녕! 이야기>

1. 두리분식

 

5월이 되어 새로운 주제로 인사캠페인을 진행하기 위해 포스터를 교체하고자 지역 상가로 나갔습니다.

 

“사장님. 이번 달에도 인사캠페인에 동참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네. 근데 코로나 상황이 완화돼서 이번 달은 어버이날 주제로 인사캠페인을 했었으면 더 의미가 있었을 것 같네요.”

. 저희가 내년에도 미리 계획하기 전에 5월 가정의 달을 주제로 하는 상가 인사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도록 의견을 전달하겠습니다.”

사장님 말씀을 듣고 보니 코로나19 완화 시행에 따라 이번 달 인사캠페인의 주제는 4월에 했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생겼습니다.

내년에는 사장님의 의견도 반영될 수 있도록 인사캠페인 담당자에게 전달하겠습니다.

 
 

2. 앵글드

 

포스터를 교체하기 위해 사장님께 인사를 드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달 주제는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이웃과 위로하기 위한 캠페인입니다.”

네 이번에도 인사캠페인에 동참하겠습니다. 포스터 붙이는 자리에 붙이시면 되세요.”

매달 갈 때마다 인사캠페인의 의도를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알아주시고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위에 나를 응원하는 이웃이 있다면 코로나 상황이 나아지지 않더라도 어울려 살아가게 됩니다.

코로나19로 이웃과 자주 어울리지 못하는 시기지만 이웃을 생각하는 기회로 삼으며 인정이 생동하기를 소망합니다.

 

 

3. 드림브릿지

"안녕하세요. 이번에 복직한 신미영 사회복지사입니다."

신미영 박성빈 김민경 사회복지사가 드림브릿지에 방문했습니다. 

비록 담당구역의 상가는 아니지만 찾아뵙고 인사드리며 신미영 선생님의 복직을 알리기 위함입니다.

 

"공간이 너무 예뻐요!"

"저희 드림브릿지는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필요할 경우 공간 대여도 해드리고 있어요."

평소 드림브릿지는 동네 주민들을 위해 공간을 내어주고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있습니다.

그러니 미리 알아두고 인사드리면 후에 언제든지 장소를 빌리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는 동네 주민의 생동에 관심이 많은 신미영 선생님에게 큰 힘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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