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이어주기팀 상반기 부서연수, 인천 무의도

 

 

4월 1일 (금) 2022년 이어주기팀 상반기 연수로 무의도에 다녀왔습니다. 

 

따뜻한 봄이 오고 코로나19 방역수칙이 조금씩 완화되고 있습니다. 

4월에 여러 행사와 일정이 있어 빠르게 부서연수를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연수장소는 사람이 적고 야외 활동 위주로 할 수 있는 무의도를 선택했습니다. 

무의도 곳곳을 걸으며 팀원들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하나개 해수욕장 해상관광탐방로를 걸었습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아무도 없는 쭉 뻗은 탐방로를 걸었습니다. 

 

 

 

 

정해웅 강수민 사회복지사. 

든든하고 멋집니다. 

 

 

 

 

 

 

보통 해상 데크 다리로 되돌아 오는데 산길로 걷기로 했습니다. 

절대 제가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걷다보면 나오는 조망터. 

파란하늘과 소나무가 일품입니다. 

잠시 마스크를 벗고 찰칵. 

 

 

 

 

 

 

 

강수민 선생님의 인생맛집. <은성네 갈매기> 

푸짐한 칼국수와 해물파전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해물파전에 칼국수를 3인분 시키니 주방장님께서 양이 많을거라고 걱정하셔서 2인분으로 줄였습니다. 

그런데 칼국수가 부족했습니다. 

이어주기팀 3명은 정말 잘 먹습니다. 

 

 

 

 

 

 

소무의도를 걸었습니다. 

어렵게 주차하고 인도교를 건넜습니다. 

강수민 선생님은 신났습니다. 

 

 

 

 

 

 

낮잠을 자고 있는 하얀색 고양이. 

얼굴을 만지고 악수를 해도 깨지 않습니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강수민 선생님. 

 

 

 

 

 

영화속 한장면 같은 어촌 마을. 

마음이 포근합니다. 

 

 

 

 

 

 

정해웅 선생님과도 찰칵. 

저보다 4개월 먼저 결혼한 선배신랑으로 제가 배우는 것이 많습니다. 

 

 

 

 

 

 

노란색 파라솔이 예뻐요. 

강수민 선생님은 카메라를 들이대면 포즈가 자유자재로 나옵니다. 

 

 

 

 

 

 

우리는 동갑내기입니다. 

띠동갑. 

 

 

 

 

 

무의도 트레킹 중에 만난 데크. 

멀리 인천 송도가 보입니다. 

 

정해웅 강수민 선생님은 한수현 팀장님 집이 보인다며 목놓아 불렀습니다. 

 

 

 

 

 

 

 

 

소무의도 멋진 카페. 

바다가 보이는 루프탑이 있는 야외카페에서 차를 마셨습니다.

  

넥플리스 드라마 <소년심판>을 보고 사회사업 생각을 나눴습니다. 

1시간 30분이 넘도록 이야기했습니다. 

드라마에서 여러 사회사업 이야기와 개인사까지 나누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함께 나눈 이야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소년심판>에서 보는 사회사업 이야기

 

 

 

 

 

 

운전도 번갈아가면서 했어요. 

 

이토록 좋은 정해웅 강수민 선생님. 

코로나 여파로 동시에 격리 중에 있어요. 

 

왜 저만 두고 가셨나요. 

빨리 건강하게 회복해서 돌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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