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인사] 공항동 한사랑교회와 만남
- 하는 일/실천 이야기
- 2022. 4. 7. 16:22
한사랑교회는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동중심 조직개편 이후 공항동에서 꾸준히 함께한 교회입니다.
지난 김장철에는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도록 절임배추와 속양념을 아낌없이 내어주셨습니다.
[동네사람들] 공항동 김장잔치 이야기 준비, 2021. 11. 15, 정해웅
[동네사람들] 공항동 김장잔치 당일, 2021. 11. 29, 정해웅
[동네사람들] 공항동 김장잔치 평가, 2021. 12. 03, 정해웅
덕분에 동네 이웃과 김장김치를 만들어 풍성하게 나눴습니다.
지역과 나누는 한사랑교회에 감사했습니다.
복지관에 손소독제가 많이 있습니다.
지역사회 곳곳에 손소독제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한사랑교회에 찾아뵙고 나누기로 했습니다.
안철준 담임목사님을 뵙고자 했으나 코로나19 격리중이셔서 뵙지 못했습니다.
대신 자가격리 해제 되신 정진화 목사님께서 맞아주셨습니다.
환하고 인자한 미소로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교회 안에 있는 여러 커뮤니티 공간을 살폈습니다.
도서관, 카페, 모임 공간이 많았습니다.
한사랑교회는 교회 공간을 지역주민과 꾸준히 나누고 계셨습니다.
구제와 선교, 나눔을 이어오는 한사랑교회의 걸음과 생각을 더 알고 싶습니다.
한사랑교회 홈페이지를 살폈습니다.
등산선교회, 탁구선교회 게시판이 따로 있었습니다.
코로나19 전에는 교인들과 왕성하게 활동하셨을 겁니다.
교회 앨범을 보았습니다.
독서토론, 전통 매듭 팔찌 만들기, 김장김치 담그기, 영어동화구연, 바나나 샌드위치 만들기, 청년모임, 바자회, 공기놀이, 오재미 놀이, 음악회, 나들이 등 여러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셨습니다.
교회에서 여러 커뮤니티와 공동체 활동을 해오셨습니다.
어떻게 모임을 이루어 오셨는지 궁금했습니다.
함께 해볼만한 일들도 떠올랐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 건강을 회복하시면 다시 찾아뵙고 인사하기로 했습니다.
공항동 안에서 여러 이웃이 교제하고 나누는데 동행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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