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2동 희망드림단 11월 회의 다녀왔습니다.
- 하는 일/실천 이야기
- 2020. 11. 18. 18:02
희망드림단
11월 17일 (화) 17:30~18:30, 방화2동 희망드림단 11월 회의를 다녀왔습니다.
희망드림단은
강서구가 지역주민과 협력하여
생계 곤란한 복지대상자 발굴과 자원 연계 등을 활성화하고
위기가구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설계된 강서형 복지모델입니다.
희망드림단에서는 아래와 같은 활동을 합니다.
- 민관협력 조직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지원
- 기부문화 활성화를 통한 지역자원 개발
- 민간주도의 맞춤형 서비스 지원으로 강서형 복지공동체 구축
코로나 19로 연초 이후 올해 처음 매우 오랜만에 모였습니다.
나눈 이야기
이성애 복지1팀 팀장님께서 사회를 보셨습니다.
김영 단장님께서 인사하셨습니다.
김동영 동장님께서 인사하셨습니다.
김동영 동장님은 올해 정년퇴임을 앞두고 있습니다.
늘 동네 곳곳을 다니시며 마을 일을 살피셨던 동장님께서 퇴임을 하시니 아쉬움이 큽니다.
1.
희망드림단의 주요 사업은 반찬지원 사업입니다.
그동안 중장년 남성 위주로 반찬을 지원했는데
후원자님께서 아동 청소년에게 지원하고 싶다고 하셔서
내년부터는 이렇게 사업을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아동 청소년이 자유롭게 필요한 것을 구매할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사각지대에 있는 당사자를 우선 지원하기로 협의했습니다.
희망드림단 단원과 통반장님께 우선 추천 받기로 했습니다.
2.
올해는 코로나19로 반찬지원 사업 외에 다른 사업을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희망드림단 후원내역이 남아 있습니다.
신중하게 지역의 필요를 살펴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3.
방화2동에 기부문화를 확산이 필요합니다.
희망드림단 정기후원이 꾸준히 이루어지도록 동네에 뜻있는 분들을 열심히 찾기로 했습니다.
단원들의 둘레 사람 가운데 이 활동을 알리고
통반장 회의 등 주민센터에서 이루어지는 여러 회의에서도 이 일을 알리기로 했습니다.
코로나 19로 조심스럽지만
단원이 운영하시는 식당으로 저녁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기관 일이 있어서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다음 달에는 함께 식사하며 단원들과 교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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