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회의의 현장

 

글쓴이 : 권주임

 

 

요즘 2021~2023 사업 개편 회의가 한창이다. 

 

오는 3년은

이웃동아리, 생활복지운동, 소박한 잔치, 아동사업을

4대 사업으로 지정하고

전체 직원이 함께 뜻있게 실천해보기로 했다. 

 

새롭게 판을 짜는 시간이 버겁다. 

치열하게 머리를 맞대고 궁리한다.  

 

후배들은 점점 많아진다. 

선배의 역할과 책임이 있다. 

선배가 이렇게 힘든거구나. 

 

그럼에도 

함께 궁리하는 동료가 있어 감사하다. 

 

 

사진은

단어 하나하나 의미를 찾고 

정보를 찾고 

기록하는 모습이다. 

 

또다른 권주임은 점심 당직으로 식당에 내려가셔서 사진에 없다. 

권주임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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