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5. 24. 17:04
(글쓴이 : 김수재 선임과장) 오늘은 엄청 더운 날씨네요. 완전 한여름인 듯해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봄이 온 듯 설레이는 가슴으로 텃밭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조금은 쌀쌀한 날씨 속에서 각종 채소모종과 씨앗들을 심었었는데요. 벌써 다양한 채소들이 무럭무럭 쑥쑥 예쁘게 자라서 수확을 할 만큼 충분히 성장하였답니다. 오늘 싱싱텃밭에 잠시 올라가보니 너무나 감동이에요. 여러종류의 상추며 쑥갓, 돌나물, 도라지, 붉은 감자, 토종대파, 완두콩... 그리고 당귀와 쪽파, 고추... 며칠전 심은 오이와 호박모종 등 모두가 잘 어우러져 환상적인 수채화를 만들어내고 있었어요. 각양각색 텃밭 채소들이 너무 예뻐서 혼자 감상하고 가기에는 아쉬움이 많네요. 그래서 살~짝 텃밭이야기를 통해 사랑스럽고 예쁜 채소들 소개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