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5. 25. 20:14
(글쓴이 : 이예지 사회복지사) 방화중학교와 함께하는 스승의 날 인사캠페인 복지관에 카네이션 화분 후원이 들어왔습니다. 작년 실천기록을 보면서 5월의 카네이션 화분은 참 좋은 구실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올해도 카네이션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과 감사를 전하기로 했습니다. 스승의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시기이기에 인사캠페인을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방화중학교 또래 상담동아리가 떠올랐습니다. 작년에 김민지 선생님이 방화중학교와 스승의 날 인사캠페인을 잘 진행해주셨습니다. 그 덕에 이번 년도에도 제안하기 수월했고,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감사인사를 전하는 인사캠페인을 하고자 한다는 것을 단번에 아셨습니다. Wee클래스 홍현경 선생님께서 또래 상담동아리가 주도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도록 지도하겠다고 말..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5. 28. 12:38
(글쓴이 : 김민지 사회복지사) 방화중학교와 함께 하는 스승의 날 인사캠페인 복지관에 카네이션 화분이 많이 후원 들어왔습니다. 복지관 인근 방화동, 공항동의 학교와 어린이집에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5월 가정의달 인사캠페인을 함께 했던 방화중학교에도 연락드리기로 했습니다. 방화중학교 서혜숙 복지부장님께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카네이션 화분을 교직원 수만큼 선물해드리고 싶다고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크게 반겨주시며 아주 좋은 제안을 해주셨습니다. 카네이션 화분으로 학생회 또는 e클래스 학생들과 스승의 날 행사 활동을 진행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이왕이면 복지관과 함께 하는 스승의 날 인사캠페인으로 해보면 어떨지 먼저 제안하셨습니다. 얼마 전 함께 진행한 가정의 달 마스크팩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5. 11. 11:17
방화초등학교 스승의 날 | '선생님께 힘이 되는 손편지' 캠페인 이벤트 공지, 2021.05.10, 권대익 스승의 날 캠페인 이벤트 기획 지난 가정의 효도 미션을 풍성하게 이루었습니다. 22명의 아이들이 참여했고 저마다 각 가정에서 가족과 포옹하고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바로 이어, 스승의 날 이벤트를 기획했습니다. 방화초등학교 김다빈 선생님과 전화로 의논했습니다. 제가 영상편지를 모아 영상을 만드는 활동을 제안했으나 김다빈 선생님께서 아이들이 조금 덜 부담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손편지 쓰기를 다시 제안했습니다. 스승의 날을 맞아 아이들이 선생님께 마음을 잘 표현하면 좋겠습니다. 선생님과 아이들이 좋은 관계를 이루면 좋겠습니다. 이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습니다. 홍보지 제작 빠르게 홍보지를 제작했습..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5. 10. 16:31
안녕하세요? 스승의 날을 맞아 캠페인 이벤트를 안내합니다. 방화초등학교에 다니는 어린이만 참여 가능합니다. 1. 스승의 날을 맞아 우리 선생님께 힘이되는 손편지를 씁니다. ※ 사랑과 감사를 가득 담아요 2. 선생님께 사랑과 존경의 눈빛을 담아 인사하고 편지를 드려요. ※ 저학년은 선생님과 포옹해도 좋아요 3. 카카오톡으로 인증샷과 소감 보내기 ※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open.kakao.com/o/s2urPtcd 4. 선발된 30명에게 '황제떡볶이 1만원 이용권'을 보내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 포스터를 참고해주세요. 이 캠페인으로 어린이와 선생님의 애정이 깊어지기를 바랍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아이들을 성심성의껏 살피는 선생님께 작은 마음의 표현이 되기를 바랍니다. 지역사회 상가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5. 30. 19:26
스승의 날입니다. 방화마을 합창단 선생님이신 정소영 지휘자 선생님 송민현 반주자 선생님께 합창단 회원들이 작은 마음을 모았습니다. "복지관에서 선생님들 차비라도 줘야 하는거 아니에요?" 합창단 회원의 이야기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복지관에서 작은 비용을 주신다는 것도 저희가 마다했어요. 어르신들과 이웃을 위해 제가 가진 것으로 나눌 수 있으니 제가 더 기뻐요." 한 푼 받지도 않고 자원봉사로 활동해주시는 두 분의 선생님. 오히려 연습 할 때마다 조금씩 간식 싸와서 나눠주십니다. 고맙습니다. 두 분의 나눔을 보며 배웁니다. 두 분의 나눔이 합창단 회원의 마음에 깊이 깊이 뿌리 내리길 소망합니다. 삶을 노래하는 방화마을 합창단. (글쓴이 : 권대익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