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8. 20. 13:18
(글쓴이 : 이예지 사회복지사) 곁에있기2팀 8월 동네 똑똑 8월에는, 주로 1인 가구가 거주하여 고립 위험도가 높은 원룸촌을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공통인사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몽키바나나와 대지부동산, 만나면(운남 쌀국수) 가게에 들렀습니다. 몽키바나나에 들러, 가장 잘 보이는 셀프바에 똑똑 홍보지가 있는 모습을 확인하였습니다. 항상 복지관 사업에 적극적으로 응해주시는 사장님 고맙습니다. 대지부동산에 들러 홍보지를 채워놓으며 손님들 반응을 여쭈었습니다. “요즘 부동산에 손님이 없어서 많이 보여주질 못했어요. 그 할머니 준다는 걸 깜빡했어요. 이번에는 꼭 전해줄게요.” 저번 달부터 소개해주고 싶은 이웃 어르신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웃과 관계의 힘으로, 주민이신 부동산 사장님이 설명해주시고 전해주시면..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8. 3. 17:17
(글쓴이 : 김민지 사회복지사) 곁에있기2팀 7월 동네 똑똑 7월에도 어김없이 곁에있기2팀 지역을 탐방하며 여러 주민을 만나 동네를 똑똑 두드리는 일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똑똑 사업 홍보지를 들고 나가 여러 상점에 홍보하고 지역주민들에게 홍보해주시기를 부탁드렸습니다. 먼저 공통인사캠페인에 동참해주시는 상점들 가운데 몇몇 사장님들께 똑똑 사업도 함께 홍보했습니다. 자연할인마트, 이삭토스트 개화산역점, 과자구움, 라떼는 말이야, 리썸, 정통기사식당 사장님께 똑똑 사업을 설명하고 필요한 주민이 있을 시 홍보지를 나눠주시기를 부탁드렸습니다. 대지부동산과 몽키바나나에서는 이야기 들으시고 테이블에 홍보지를 비치해주셨습니다. 수예헤어샵에서는 정말 필요한 사업이라고 공감하시며 똑똑 사업 홍보지를 가게 내부에 부착해주셨..
카테고리 없음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7. 29. 09:28
22통 주강희 통장님 만남 사회적 고립의 위험이 있는 주민을 찾기 위해 5월부터 월 1회 지역으로 나갑니다. 무작정 지역에 나가서 특성을 파악하고 만나는 분들께 동네 이야기를 듣기도 했습니다. 동네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지만 실제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만나기는 어려웠습니다. 7월에는 그 누구보다 동네 사정을 잘 아시는 통장님을 만났습니다. B조(박성빈, 손혜진)는 21통, 22통 지역을 담당합니다. 22통 주강희 통장님을 복지관에서 만났습니다. 주강희 통장님, 평소에도 이웃들을 살피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은 주민센터에 알려 수급신청을 도와주시거나 필요한 물품을 지원받으시도록 돕고 계셨습니다. 복지관에서 올해 더 적극적으로 사회적 고립가구를 찾아 나서는데 통장님 도움이 꼭 필요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얼마..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7. 20. 17:50
(글쓴이 : 정민영 사회복지사) 곁에있기1팀은 담당하는 지역이 넓어서 아래와 같이 세 개조로 나누어 동네를 구석구석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A조 : 정한별, 권대익 or 박성빈 or 김수재 과장님 B조 : 박성빈, 손혜진 C조 : 정민영, 권대익 아래와 같이 계획을 세우고 동네똑똑을 나갔습니다. 1. 고시원 방문하기 2. 14통, 15통, 32통장님께 연락해보기 3. 신안네트빌 1단지, 방신서광아파트 관리사무소 방문하기 4. 약국, 미용실, 부동산 중심으로 방문하기 5. 지역주민들이 자주 모이는 공간 재방문하기 1. 고시원 방문하기 권대익 주임님이 방화2동 고시원 현황 자료를 공유해 주셨습니다. 방화2동 고시원 현황표를 살펴보니 C조가 담당하는 구역에는 고시원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고시원이 있..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7. 12. 08:11
(글쓴이 : 정민영 사회복지사) 곁에있기1팀은 담당하는 지역이 넓어서 아래와 같이 세 개조로 나누어 동네를 구석구석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A조 : 정한별, 권대익 or 박성빈 or 때때로 김수재 과장님 B조 : 박성빈, 손혜진 C조 : 정민영, 권대익 똑똑(사회적고립가구지원사업)사업을 설명할 수 있는 홍보지를 들고 C조가 담당하는 구역으로 나갔습니다. 동네를 탐색하며 주민들에게 홍보지를 배포했습니다. 동네를 살펴보다가 밖에서 마늘을 까고 계시던 한 어르신을 만났습니다. 어르신께 홍보지를 보여드리며 똑똑사업을 설명드렸습니다. "어르신 이 동네에 사신지 오래되셨나요?" "오래됐지. 20년 넘었으니까." "혹시 이 동네에 혼자 사시는 분들 중에 집에만 계시거나 사회복지사의 도움이 필요하겠다 싶은 분들이 계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