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5. 25. 13:51
지난 3월 방화중학교 인사 이후 방화11복지관과 방화중학교가 함께 해볼 만한 일들을 이야기 나누기 위해 방화중학교에 다시 방문하였습니다. 이번에는 곁에있기2팀이 모두 찾아가 복지상담부장님과 위클래스 상담 선생님 만나 뵈었습니다. 위클래스는 아이들이 언제든지 찾아와 어려움이 있을 때나 도움이 필요할 때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곳입니다. 복지관과 함께 협력해볼 만한 일들이 많을 것 같아 같이 만나 뵈었습니다. 서로를 소개한 뒤 어떤 일들을 하고 있는지 소개했습니다. 복지관은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일하고 있으며, 가족‧이웃‧친구 간 어울려 지낼 수 있도록 거들고 있음을 소개했습니다. 공공기관에서는 공적인 부분을 도울 수 있다면 복지관에서는 민간에서 지원하는 서비스들을 연계하여 지원할 수..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3. 24. 13:49
올해 곁에있기2팀은 동네, 안녕! 사업을 진행할 때 방화중학교와 연계해서 진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새롭게 관계를 맺어야 하는 곳이었기에 어떤 분에게 연락해 부탁드려야 할지 고민되었습니다. 기존에 관계가 있는 분이 계셨다면 편하게 연락을 드릴 수 있겠지만, 아는 분이 없었습니다. 우선 학교에 대해 살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방화중학교 홈페이지에 접속했습니다. 학교와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을 살폈습니다. 선생님들 명단도 살피다보니 복지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아! 이분에게 연락 드리면 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번쩍 들면서 학교로 전화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방화11복지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권민지라고 합니다. 혹시 복지상담부장님 맞으실까요?" "네. 맞습니다. 어떤 일로 전화 주셨나요?"..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11. 21. 22:31
방화중학교와 함께하기 방화중학교. 복지관과 가장 가까운 중학교입니다. 동네 많은 아이들이 방화중학교에 다니고 있어서출근길에 학교를 향하는 아이들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저도 경상도 경주에서 중학교 1학년 때 방화중학교로 전학을 왔고 졸업을 하기도 했습니다. 방화중학교와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은 여러 일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중학생 청소년이 복지관에서 꾸준히 자원봉사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백명기 선생님께서 자원봉사 관련해서 복지관 사무실에 오신 적이 있습니다. 반갑게 인사드리니 언제든 학교에 찾아와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이번 겨울 단기사회사업으로 청소년과 함께 할 수 있는 일이 많습니다. 청소년 설악산 여행, 신바람 탁구 잔치, 반려동물 모임 만들기에 참여 할 수 있습니다. 함께할 청소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