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사진과 동영상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5. 2. 14:15
동네사람들 : 방화마을 합창단 글쓴이 : 권대익 사회복지사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4. 29. 20:15
자전거 선생님 섭외 탁구친구 동아리와 강원초 춘천으로 봄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걸으면서 회원 분들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권 선생, 올해는 자전거 여행 안해요?" 작년 청소년 자전거 여행 마을 선생님으로 활동하신 이만우 선생님께서 이번 여름 활동은 어떻게 되는지 먼저 물으셨습니다. "올해도 여러 활동을 기획하고 있어요. 이번엔 초등학생과 간단히 여의도에 다녀오거나 아라뱃길 다녀오는 활동은 어떨까요?" "어떤 활동이든 좋아요. 이번에도 제가 도울게요. 제가 아이들에게 식사도 한 번 살 수 있어요." 이만우 선생님은 송정초등학교 옆 삼천리 자전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들이 주로 가게를 운영하고 이만우 선생님은 여러 취미 활동을 즐기십니다. 일흔이 넘는 연세이신데도 자전거는 웬만한 젊은 선수들 못지않..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3. 27. 19:03
조금 늦은 개강 방화마을 합창단이 개강했습니다. 지난해 합창단 발표회를 마치고 겨우내 방학을 했습니다. 3월 초에 개강 하려 했으나 지휘자 선생님의 사정과 담당자인 저의 건강 문제로 조금 늦게 개강했습니다. 미리 회원 한 분 한 분에게 전화했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회원도 있었고 개인 사정으로 올해부터 함께 하지 못하는 회원에게는 아쉬움이 묻어났습니다. 올해 새롭게 합창단 활동을 신청한 주민도 있었습니다. 홍보지를 보고 함께 노래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준비하며 만났습니다. 저마다 서로 안부를 묻고 반갑게 인사했습니다. 저도 오랜만에 복지관에 나와 주민을 만나니 신났습니다. 2018 동영상 시청 먼저 지난해 활동을 정리한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기존 회원은 작년에 함께한 추억을 떠올리고 신..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 10. 23:52
대한민국 사회복지 현장을 이끌어 갈 사회복지 대학생을 육성합니다. 방학 때나 학기 중에 방화동 이웃 관계를 살리는 사업을 기획부터 평가까지 직접 실행합니다. 사례관리, 서비스제공, 지역조직화 복지관 3대 기능사업을 두루 훈련하고 실천합니다. 사회복지 대학생의 실천이 방화동 곳곳에서 이웃과 인정이 있어 더불어 사는 마을을 이루는데 기반이 될 겁니다. (곁에있기팀 권대익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