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3. 19. 17:31
『사회복지법인 및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 규칙』 제19조 제2항에 의거하여 첨부파일과 같이 2020년 결산서를 공고합니다. 1. 2020년 방화11복지관 결산공고 2. 세입 및 세출 결산서
카테고리 없음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3. 19. 15:22
장애인주간보호센터 햇볕교실 사회복지사 채용 면접 결과 합격자가 결정되었기에 아래와 같이 알립니다. 면접번호 성명 비고 1 김*준 4월 1일부터 출근 * 본 주간보호센터 직원 채용에 응시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3. 19. 11:08
(글쓴이: 정민영 사회복지사) 2021년 늦봄부터 늦가을까지 사회복지사무소 '구슬'에서 진행하는 복지관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에 참여합니다. 3/18(목)은 모임 첫날이었습니다. 출근을 하자 원종배 선생님이 책을 한 권 가져다주십니다. "이거 한번 보시고 오늘 글쓰기 모임 잘 다녀오세요." 원종배 선생님은 구슬에서 진행된 2019 복지관 사회사업 글쓰기에 모임에 참여하셨고 그때 본인이 쓴 책을 저에게 선물해 주셨습니다. 소리 없이 강한 원종배 선생님답게 후배 사회복지사를 뒤에서 응원해 주셨습니다. 원종배 선생님 감사합니다. 점심시간이 다가오자 사무실에 있는 직원분들이 모여 힘찬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셨습니다. 글쓰기 모임에 함께하는 선생님들과 나눠 먹으라고 아몬드, 소라과자, 방울토마토 등 간식도 준비해 주..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3. 18. 20:48
2020 연간사업보고서 2020년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복지관 동료들과 뜻있게 일하고 기록했습니다. 이 글을 모아 연간사업보고서를 출판했습니다. 「정겨운 사람살이」출판 (2020 연간사업보고서) 바쁜 연말인데도 치열하게 글을 쓰고 퇴고했습니다. 개인이 글을 쓰면 각 팀의 팀장님께서 글을 살펴주셨습니다. 더 글을 자세히 살피고 싶은 직원은 권대익 사회사업가와 '심화퇴고' 이름으로 한 번 더 퇴고했습니다. 열심히 퇴고한 만큼 자신의 글에 애정이 깊습니다. 자신에게 서로에게 지지와 격려를 주고받았습니다. 이 책은 전국의 여러 기관에 판매하고 공유했습니다.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연간사업보고서 우리복지관은 2017년부터 사회사업 실천기록을 모아 연간사업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쉽지 않은 일입니다. 사업..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3. 18. 20:21
이웃기웃 사업 지역주민이 공통의 관심사로 이웃과 함께 동네에서 어울리는 사업, 이웃기웃. '이웃'과 '기웃기웃'의 합성어입니다. '이웃'과 '기웃기웃'의 사전 의미를 찾아보았습니다. 이웃 : 가까이 사는 집. 또는 그런 사람 기웃기웃 : 무엇을 보려고 고개나 몸 따위를 이쪽저쪽으로 조금씩 자꾸 기울이는 모양 이웃에게 관심갖고 고개와 몸을 기울이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복지관은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복지를 이루게 돕는 기관'이니 지역주민이 공통의 관심사로 이웃과 어울리는 이웃기웃(주민동아리) 사업은 복지관의 정체성에 꼭 맞는 일입니다. ('이웃기웃' 사업명은 신미영 선생님이 정했습니다. 짝짝) 올해 복지관 전체 직원이 이웃기웃 사업을 함께합니다. 동네사람들(마을잔치), 동네,안녕!(생활복지운동), 친구야놀자..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3. 18. 19:11
2021년 3월 9일 (화). 서울신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42℃' 동아리에서 6명의 대학생이 기관방문을 왔습니다. 이 모임은 사회복지 관련 여러 현장을 다니기도 하고 직접 봉사활동을 기획해서 활동하기도 하고 사회복지 관련 책들을 읽고 나누기도 합니다. 이렇게 뜻을 품고 활동하는 대학생이 있다니 반가웠습니다. 사회복지학과 대학생은 미래에 현장을 이끌어갈 후배입니다. 대학생을 기관방문으로 맞이하는 일이 보통 기관에서는 번거롭고 우선순위에도 밀릴 수도 있지만 방화11에서는 대학생을 지원하는 일을 귀하게 여기고 저도 후배들을 잘 돕고자 하는 마음이 있으니 반갑게 후배들을 만나 이야기 나눴습니다. 사회복지 대학생에게 전하는 네 가지, 공부 사람 추억 기록을 이야기했습니다. 동중심으로 실천하는 방화11의 조직을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3. 18. 18:28
2021 설 잔치 온라인 보고서 동네사람들 지역주민이 동네잔치를 구실로 이웃과 인정을 나누며 이웃사촌을 만드는 사업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은 2021년부터 4가지 사업을 핵심으로 실천합니다. 동네사람들 (소박한 잔치) 이웃기웃 (이웃동아리) 동네, 안녕! (생활복지운동) 친구야 놀자 (아동성장사업) 동네사람들. 절기와 특별한 날마다 동네잔치를 주선합니다. 삼삼오오 모여 소박하게 이웃과 인정을 나누는 잔치를 합니다. 그 첫 잔치가 설 잔치입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더욱 방역수칙을 지키며 소규모 인원으로 가족과 이웃의 관계를 돕습니다. 방화11 사회사업가의 실천기록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온라인보고서를 만들었습니다. (꾸준히 업데이트를 할 예정입니다.) * 파란색 글씨를 클릭하면 해당 게시글로 이동합니다.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3. 18. 18:09
신입직원교육으로 아동 청소년 사업을 소개했습니다. 먼저 김민지 선생님이 친구야놀자 사업을 설명했습니다. 김민지 선생님은 분명 동그란 눈으로 신나게 재미있게 이야기했을 겁니다. 제가 단기사회사업으로 아이들과 여행, 놀이, 마을 선생님 활동을 소개했습니다. 강수민 선생님은 연신 자신도 아이들과 놀이 활동을 하고 싶다고 소리질렀습니다. 복지관이 왜 아이들과 놀이사업을 하는지 왜 아이들이 기획단을 이루어 주체적으로 활동하는지 왜 가족과 이웃에게 부탁하며 둘레 관계를 돕는지 설명했습니다. 복지요결 공부와 이어지니 이해가 더욱 쉽습니다. 교육이 끝나고 강수민 선생님과 신나게 사진 한컷 찍었습니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3. 18. 16:13
(글쓴이: 강수민 사회복지사) 이어주기팀 3월 25일에 ‘동네, 안녕!’ 캠페인 다녀올 예정입니다. 지역주민이 인사캠페인을 실천해 인사문화가 확산해서 이웃과 인정이 넘치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돕는 ‘동네, 안녕!’입니다. 공항동에는 아직 캠페인을 부탁할 관계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어주기팀은 인사캠페인을 구실로 상가 다니며 ‘이어주기팀 인사’하고자 합니다. 지역주민과 인사하며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고 감사하며 공항동이 이웃이 있고 인정이 있길 소망합니다. 인사하러 다닐 때 눈에 잘 띄고, 이어주기팀을 잘 알릴 수 있는 홍보지를 만들고자 합니다. 신입 사회복지사가 두 명이나(강수민 선생님, 정해웅 선생님) 있으니 새로운 단체 사진을 찍자고 제안했습니다. 사진사로 신택원 선생님이 도와주셨습니다. 덕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