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마을 합창단] 몸이 아팠는데 노래하니 좋아져요!

 

오랜만에 방화마을 합창단 모임에 참여했습니다.

 

지난 주 사회복지사 보수교육이라 참석 못했고 

그 전 주에는 지휘자 선생님 일정으로 모이지 않았으니 

3주 만에 회원들을 만나는 겁니다. 

 

연습이 끝나고 한 회원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몸이 안좋았는데 와서 노래를 하니 좋아졌어요." 

 

노래가 주는 힘이 있나 봅니다. 

정소영 지휘자 선생님께서도 공감해주셨습니다. 

 

 

삶을 노래하는 방화마을 합창단. 

 

합창단 모임에 오면

노래가 있고 

함께 노래하는 회원이 있고 

함께 노래하는 회원과 관계가 있습니다. 

 

노래를 하니 삶이 즐거워집니다. 

 

 

 

(동네사람들 : 방화마을 합창단)

(글쓴이 : 권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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