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동네로, 동네이음] 곁에있기2팀 3번째 마을지도 회의

(글쓴이 : 곁에있기2팀 이예지 사회복지사)

 

 

 

1. 궁리하기 : 담당지역을 어떻게 잘 표현할 수 있을까? 

 

1월부터 지역을 방방곡곡 다녔습니다.

다녔던 내용을 바탕으로 지역의 특성을 담은 마을지도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누구든 봤을 때 한 눈에 쏙 들어오고

지역의 특성을 잘 보여줄 수 있는 마을지도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동네방네, 동네로, 동네이음 각 담당자들은

자신의 지역을 잘 표현할만한 방법을 찾기 위해

이런저런 방법을 궁리했습니다.

 

 

 

1. 표현하기 : 마을지도를 어떻게 만들면 좋을까?

 

각자 담당자만의 방법대로 지도를 만들어 왔습니다.

왜 이렇게 표현했는지, 

어떤 부분을 드러나게  표현하고 싶은지 

각자 그려온 지도를 보며 설명했습니다.

 

 

 

3. 회의하기 :  동네의 특성을 잘 드러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공통적으로

 

- 주민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장소, 인사캠페인 참여상가, 협력기관과 같은 장소 표현

- 지역의 정서와 문화 느낌 표현

- 통반장님과 도움을 주시거나, 잠재적리더, 관계망 사업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분 등 인적자원 표현

- 길 표현

- 교통 및 버스 표현

- 사례와 비사례 표현

 

을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의견을 냈습니다.

 

 

<마을지도 표기내용>

- 파란색 스티커 : 주민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장소(동그라미), 인사캠페인 참여상가(별), 협력기관(하트)
- 포스트잇 : 지역의 정서와 문화
- 노란색 스티커 : 통반장님(동그라미), 잠재적리더(하트), 관계망 사업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분 (하트)
- 보라색 매직 : 길 표현
- 초록색 매직 : 교통 및 버스 표현
- 빨간색 스티커 : 사례와 비사례 표현

 

위와 같은 내용으로 합의했습니다.

스티커와 매직으로 각 지역의 특성과 정보를 담을 예정입니다.

 

마을지도 완성을 위해 한 해동안 지역탐색을 다니고

궁리하고 회의한 곁에있기2팀원들을 위해

따뜻한 격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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