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피아노교실 권순범관장배 절대음감대회


 

8월 31일, 방화11복지관 피아노 교실에서는 권순범관장배 절대음감대회가 열렸습니다.


방화11복지관 피아노 교실을 이용하는 아이들이 

흥미를 갖고 열심히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열린 대회입니다. 

 


1등을 한 친구에게 황제떡볶이 5,000원 이용권이 주어졌답니다.
3타임으로 나누어 대회가 열렸고 총 23명의 참가자 중 절대 음감자 3명이 탄생했습니다.



2층 피아노 교실과 3층 피아노 교실은 같이 수업을 듣지 않기 때문에 서로 모르는 친구들도 있어 대회 전 서로 자기소개를 하고 시작했습니다.
“저는 2층 피아노 000입니다.”

 


절대음감게임은 소리만 듣고 어떤 계이름인지 맞추는 게임인데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절대음감대회.
아이들의 열기와 팽팽한 긴장감이 맴도는 대회장이었습니다.

 


모든 게임을 다 100점을 맞춘 아이도 있을 정도로 아이들이 피아노를 얼마나 열심히 배웠는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대회가 끝난 뒤 작은 시상식도 가졌습니다.

비록 탈락한 아이들은 아쉽지만 그래도 1등한 친구를 축하하며 열심히 박수도 쳐주었답니다.




앞으로 방화11복지관에서는 아이들이 피아노 교실에 신나고 재미있게 다닐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권순범관장배 00대회와 달란트시장을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 부탁드립니다.

다음 권순범관장배 00대회는 무슨 대회가 열릴지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많관부!!!!!!

♥3층 피아노 석예은 아동, 3층 피아노 이선호 아동, 2층 피아노 윤수빈 아동 모두 1등을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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