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안녕!] 수명중학교와 함께하는 스승의날 인사캠페인 이야기

 

 

복지관에 어버이 날이 지나고 카네이션이 대량으로 후원이 들어왔습니다. 

스승의 날을 앞두고 있으니 여러 학교와 스승의날 인사캠페인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 가운데 교육복지공동체 네트워크 거점기관인 수명중학교 김진경 학교복지사 선생님이 생각났습니다. 

 

이어주기팀이 일하는 공항동 지역에서

교육복지사가 없는 공항중학교와 송정중학교 교육복지 담당 부장님을 소개해 주신 적도 있었습니다. 

 

김진경 선생님께 소식을 전했습니다. 

마침 학교에서도 스승의 날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더욱 풍성히 진행할 수 있겠다고 하셨습니다. 

 

학교 선생님께 손편지를 쓴 학생이 200여명입니다. 

학생 대표로 선생님께 카네이션을 전달해드린 학생이 20명입니다. 

학교 곳곳에서 제자들이 선생님께 손편지와 카네이션을 드리며 마음을 전했습니다.

 

 

 

학생들은 선생님께 편지와 카네이션을 드리니 감사한 마음이 더욱 커졌다고 합니다. 

 

선생님들께서도 김영란법으로 스승의 날 분위기가 예전 같지 않은데 이렇게 편지와 카네이션을 받으니 제자들과 더욱 마음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김진경 선생님도 복지관과 이렇게 함께 사업을 하니 풍성하다고 합니다. 향후에도 이렇게 함께하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