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안녕!] 신규입주민과 함께한 1+1인사캠페인

 

① 홍 씨 할머니 신규 입주민 1+1 인사

1+1 인사캠페인은 음식이나 편지 등으로 만든 인사꾸러미를 당사자께 두 개씩 드리면, 

인사꾸러미 두 개 중 하나는 당사자가 갖고, 

다른 하나는 당사자가 나누고 싶은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거드는 활동입니다.

올해 방화11단지 아파트에 신규 입주민이 많이 이사 오셨습니다.
이사는 인사하기 좋은 구실입니다. 새로 이사 오셨으니 주민 분들과 자연스럽게 인사 나눌 수 있습니다.
동네에 오래 살아온 주민 분들은 신규 입주민께 동네와 좋은 이웃을 소개하실 수 있습니다.

인사캠페인을 단기사회사업 이채민 실습생과 준비했습니다. 
실습생이 인사캠페인으로 사회사업 바탕과 정체성을 배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랐습니다.

 

방화11단지 관리사무소에 신규 입주민 명단을 요청했습니다. 
5동 10층에 이사 오신 네 분이 계셨습니다.
10층은 그동안 복지관과 마을 나눔 활동 참여 경험이 많으신 홍 씨 할머니가 사시는 층이었습니다.
홍 씨 할머니와 이채민 실습생의 만남을 주선했습니다.

 

오전에 복지관 1층에서 홍 씨 어르신을 뵙기로 했습니다. 처음 어르신을 만날 생각에 많이 떨렸습니다. 어르신을 뵙고 먼저 인사를 했습니다. 홍 씨 어르신은 식혜를 잘 만드셔서 식혜 할머니라고도 불리는 어르신이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사업 소개, 잔치 등을 통해 많이 들었기 때문에 빨리 뵙고 싶었습니다. 이 강점으로 어르신이 신규 입주민과 잔치, 모임에 가거나 인사할 때 참여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채민 실습생 실천기록 발췌

 

 

홍 씨 할머니는 이사 오신 분들의 얼굴을 알고 계셨습니다.

신규 입주민 네 분과 다 인사 나누지는 못하셨기에

이번기회에 정식으로 인사 나누시길 바랐습니다.

복날을 맞아 홍 씨 할머니의 강점인 식혜를 나누며 신규 입주민과 환영 인사하기로 했습니다.

홍 씨 할머니께서 10층 신규 입주민 노 씨 어르신을 먼저 소개해주셨습니다.

노 씨 어르신께서 요양보호사님과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노 씨 어르신께 집들이로 10층 신규 입주민과 홍 씨 할머니를 초대하면 어떨지 제안해드렸습니다.

이사 온 지 얼마 안 됐는데 그렇게 모여서 인사하고 알면 좋지.”

이번 기회에 10층 신규 입주민 분들이 서로 인사하며 좋은 이웃관계로 지내시길 바랐습니다. 

 

식혜는 홍 씨 할머니께서 직접 만드시기로 하셨습니다.

식혜를 담을 용기는 복지관에서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식혜와 함께 전달할 손편지를 홍 씨 할머니께 부탁드렸습니다.

 

한 분께 두 개를 전달합니다. 신규입주민이 하나를 가지고 하나는 드리고 싶거나 마음을 전달하고 싶은 이웃께 전달해 서로 인사하자는 의미입니다. 용기는 복지관에서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어르신께 11단지에 온 걸 환영한다는 내용의 편지를 부탁했습니다.
“뭘 이런 걸 해. 이제 글씨도 삐뚤삐뚤해.”
“어르신 길게 쓰지 않아도 돼요! 간단하게 환영한다고만 적어주셔도 좋아요!”
앞에서 한 단계 낮춰 부탁드린 걸 토대로 이번에도 같은 방법으로 제안했습니다. 어르신께서 알겠다고 말씀하시고 편지를 쓰시더니 세 줄이나 작성해 주셨습니다.
‘이웃으로 입주하신 것 환영합니다. 서로 웃으며 눈웃음치며 다정하게 지내기를 원합니다. 건강하세요.’
홍 씨 어르신이 작성하신 편지의 내용입니다. 이웃을 생각하는 홍 씨 어르신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이채민 실습생 실천기록 발췌

 

홍 씨 할머니께서 준비한 식혜와 편지로 인사꾸러미를 만듦.

 

홍 씨 할머니께서 준비한 식혜와 편지를 갖고 10층 신규 입주민 분들을 만났습니다. 

홍 씨 할머니께서 직접 A호 아저씨께 식혜와 편지를 나누셨습니다. 새 편지지와 식혜 한 통을 더 드리고 설명했습니다.

 

“이 편지랑 식혜는 옆집 이웃 혹은 어르신이 나누고 싶은 이웃분께 편지를 작성해서 식혜와 같이 나눠주세요!”
홍 씨 어르신이 만든 식혜와 편지를 신규 입주민께서 또 다른 이웃에게 나누실 수 있도록 말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마실게요.”

이채민 실습생 실천기록 발췌

 

 

홍 씨 할머니께서 같은 층 신규 입주민 네 분 께 인사드림. 신규 입주민이 인사 꾸러미를 이웃에게 전달하며 인사할 수 있도록 거듦

 

홍 씨 할머니께서 신규 입주민을 환영하며 맞아주셨습니다. 신규 입주민도 마음을 나누고 싶은 이웃과 인사하도록 1+1으로 잘 거들었습니다. 홍 씨 할머니 덕분에 10층 주민들이 이웃과 인정을 나눴습니다.

 

신규 입주민 노 씨 어르신께서 댁에 홍 씨 할머니를 초대하며 감사 인사와 소감을 나눴습니다.

이날 함께하지 못한 신규 입주민 분들은 이채민 실습생이 한분씩 감사 인사드리며 소감을 나눴습니다.

신규 입주민 김 씨 어르신은 인사캠페인 이후 홍 씨 할머니를 만나면 더 반갑게 인사 나누고 계셨습니다.

같은 층 주민들이 앞으로도 좋은 이웃관계가 이어지도록 잘 거들었습니다.

 

홍 씨 할머니의 인사캠페인으로 신규입주민이 동네 잘 적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홍 씨 할머니와 신규입주민이 맺은 소중한 관계가 더 돈독해지길 바랍니다. 

 

인사캠페인 평가
홍 씨 할머니
(기존주민, 핵심참여자)

Q1 신규주민과 함께하는 활동해보니 어떠셨는지
즐거웠어요. 새로운 이웃들이 가까운 곳에 살아서 든든하고 인사하니 반가웠어요.”
 
Q2 인사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지역주민이 이야기해 준 말들이 있었나요?
잘 먹겠다, 감사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큰일이 아닌데 감동해주어서 고마웠습니다.”
 
Q3 주도적으로 인사캠페인을 진행해봤는데 어떠셨나요?
육체적으로는 힘들었지만 기분이 좋았어요. 신규 주민을 잘 만나서 인사하니 내 스스로에게 당당했고, 뿌듯했습니다.”
 
Q4 인사캠페인 이후 이웃과 인사를 어떻게 나누고 계시나요?
이웃과 더 반가운 마음으로, 활발하게 인사하고 있어요. 바로 옆집에 사는 분들도 있어서 문 열려있으면 인사하고 그래요.”
 
Q5 가족이웃친구와 인사를 지속해서 하게 되면 동네에 어떤 것이 좋아질까요?
이웃 간의 유대감이 올라가요. 무언가 함께 나누고 한다는 게 의미가 있는 거 같아요.”
 
 
 
노 씨 어르신(신규입주민, 주변참여자)
Q1 이웃과 인사를 나누어보니 어떠셨나요?
다 좋아요. 모른 체 하지 않고 나를 위해 친절하게 인사 와주셔서 고마웠어요.”
준비해주신 어르신께 정말 감사했어요. 인사하고 식혜와 편지도 주셔서 반가웠고 고마웠습니다.”
 
Q2 인사캠페인이 이웃 관계에 어떤 도움이 될까요? (또는 다음에 편하게 인사 나누실 수 있을까요)
도움이 되고말고요. 인사하며 이웃과 많이 알게 되니 좋죠.”
 
Q3 왜 이웃과 인사를 나누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이웃과 알고 지내면 반갑고, 어디가 아픈지 오가며 확인도 해줄 수 있기 때문에 인사를 나누면 좋아요.”
 
Q4 우리 동네에서 꾸준히 인사캠페인을 진행한다면 더불어 사는 곳이 될 거라 생각하시나요?
좋은 동네가 될 거에요. 인사를 계속하면 이웃끼리 사이가 좋아지기 때문에 더불어 살 수 있어요.”
 
Q5 이후에도 인사캠페인에 참여하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참여할 의향이 있습니다. 여력이 되면 직접 제가 나누는 활동도 할 생각이 있어요.”

 


 

② 박 씨 어르신 신규 입주민 1+1 인사

단기사회사업 면접으로 인연이 있는 11단지 박 씨 어르신께서 사는 층에도

신규입주민이 두 분이 계셨습니다.

이채민 실습생과 박 씨 어르신께 인사드리고 인사캠페인을 제안 드렸습니다.

 

박 씨 어르신은 당사자 면접 때 참여하신 어르신입니다. 박 씨 어르신이 사시는 4층에는 두 분의 신규입주민이 계십니다. 오래 사신 박 씨 어르신께서 같은 층 주민으로서 인사 나누고 이사 온걸 환영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감사 인사와 인사캠페인 제안을 하고자 댁에 방문해도 되는지 전화로 여쭈었습니다. 어르신께서 오라고 초대해주셨습니다
.… (중략) …
4층에 신규 입주민 두 분이 이사 왔다고 알려드렸습니다. 신규입주민 두 분과 인사하고 지낼 수 있도록 인사캠페인을 제안하고자 말씀드렸습니다. 어르신께서 벌써 한 분은 지나가면서 인사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두 분이 이사 왔어요? 한 분이랑은 벌써 인사 나눴죠. 같은 라인이에요.”
어르신께서는 벌써 한 분과 인사를 했다고 말씀했습니다.
“어르신이 4층에 오래 사시기도 했고 많이 아셔서 신규 입주민께 인사하러 갈 때 동행해주시면 좋겠어요!”
어르신께 인사 갈 때 동행해주실 수 있는지 여쭈었습니다.
“인사 같이 갈 수 있지. 언제 가는 게 좋을까? 이채민 선생님이 되는 날 같이 가요”

이채민 실습생 실천기록 발췌

 

 

신규 입주민께 무엇을 선물할지 박 씨 어르신과 고민했습니다.

박 씨 어르신은 취미로 음악 감상과 독서를 즐기셨기에 이웃들과 더 가까워지고 취미도 나누는 기회였습니다.

 

 

어르신께 신규입주민과 인사하면서 작은 선물을 나눠주실 수 있을지 부탁했습니다. 본인의 애장품인 음악 테이프, 책은 어떤지 여쭈었습니다. 어르신께서는 사람들이 책 선물은 별로 안 좋아할 거라고 말씀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책 선물은 좋아하는 사람이 많이 없지.”
“내가 신규입주민 입장에서 커피 같은 걸 받는다면 좋을 것 같아.”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좋아할 만한 선물을 고르셨습니다. 어르신께 직접 커피를 사서 드릴 수 있는지도 부탁했습니다. 당사자 본인의 것으로 이룰 수 있게 여쭈었습니다.
“커피 정도는 내가 사서 드릴 수 있어요. 가능하면 이채민 선생님이랑 같이 사러 가요”

이채민 실습생 실천기록 발췌

 

 

박 씨 어르신과 마트에서 장을 봤습니다.

어르신께서 신규입주민께 선물할 커피를 직접 고르셨습니다.

박 씨 어르신과 신규 입주민 전 씨 어르신을 만났습니다.

 

박 씨 어르신께서 신규 입주민께 선물하기 위해 커피를 구입함

 

“저는 이 아파트 14년 살았어요~”
“이 학생은 사회복지를 공부하러 온 학생이에요. 저같이 오래된 사람이랑 이사 온 분들이 인사하고 지낼 수 있도록 사업을 하고 있어요. 마을 지리, 정보도 알려줄 수 있게 이웃끼리 연결해주고 있어요.”
박 씨 어르신도 직접 사업의 의도를 설명해 주셨습니다.
“아이고, 감사합니다. 이렇게 인사도 와주시고.”
전 씨 어르신께서 박 씨 어르신의 말씀을 잘 이해해 주셨습니다.
“이건 약소한 선물이에요. 커피 좋아하시나? 커피 드시나요?”
박 씨 어르신은 전 씨 어르신이 커피를 좋아하는지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전 씨 어르신을 생각하는 박 씨 어르신의 세심함이 느껴집니다. 어르신께서 커피를 직접 준비하셨다는 걸 말씀드리고 전 씨 어르신께 두 개의 커피 묶음을 전달했습니다.
“커피 마시죠. 아이고, 감사합니다. 이사 온 내가 돌려야 하는 건데.”
어르신께서 감사 인사 전하셨습니다.
“커피 한 개는 어르신이 드시고, 다른 한 개는 옆집이나 인사하고 싶은 이웃에게 나눠주세요.”
박 씨 어르신께서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이채민 실습생 실천기록 발췌

 

 

박 씨 어르신께서 같은 층 신규 입주민 두 분 께 인사드림. 신규 입주민이 커피를 이웃에게 전달하며 인사할 수 있도록 거듦

 

신규 입주민 나 씨 어르신께 인사드렸습니다.

 

박 씨 어르신께서 스스로 사업을 설명하고 어르신과 대화를 하셨습니다.
“저같이 오래 산 사람이랑 이사 오신 분들이 서로 인사하고 정보도 공유하고 잘 지낼 수 있게 사업을 하고 있어요.” “채민 학생이 사회복지 공부하러 와서 이 사업을 하고 있어요.”
어르신께서 사업 의도, 제가 누구인지 직접 설명해 주셨습니다.
“박 씨 어르신이 환영해 주고 싶으셔서 커피를 직접 준비하셨어요. 하나는 어르신이 드시고 나머지 한 개는 마음 나누고 싶거나 친해지고 싶은 이웃에게 인사하면서 나누시면 좋겠어요.”
“난 아직 친해진 사람이 없는데.”
어르신께서는 아직 친해진 사람이 없어 드릴 수 있는 사람이 딱히 없다고 하셨습니다.
“어르신 드릴 분이 없으면 옆집 분께 인사드리면서 나누셔도 좋고, 이사 오실 때 도움 주신 반장님이나 통장님께 드려도 좋아요.”
어르신께서 부담을 느끼시지 않게 부탁드렸습니다. 어르신이 알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채민 실습생 실천기록 발췌

 

박 씨 어르신은 신규 입주민께 다양한 정보도 알려주시며 전화번호도 교환하셨습니다.

 

“개화산역 근처에 큰 마트가 두 개 있고, 병원은 방화사거리에 있어요.”
마을 지리 이외 경로식당 신청, 관리사무소 등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셨습니다.
“모르는 게 있으면 저한테 물어보세요. 제가 여기 오래 살아서 잘 알아요.”
“많은 정보 주셔서 감사해요. 전화번호 주실 수 있으세요?”
“그래요. 모르면 전화해서 물어봐요.”
억지로 관계를 만들기 위해 행동하지 않았습니다. 자연스럽게 어르신들이 인사하고 대화 나누며 전화번호까지 교환하셨습니다. 당사자의 둘레 관계가 풍성해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이채민 실습생 실천기록 발췌

 

 

박 씨 어르신, 신규 입주민 전 씨 어르신과 인사캠페인 소감을 나눴습니다.

 

인사캠페인 평가
박 씨 어르신
(기존주민, 핵심참여자)

Q1 신규주민과 함께하는 활동해보니 어떠셨는지
보람 있었습니다. 새로운 이웃과 왕래하니 성취감을 느꼈어요. 좋은 이웃을 알게 됐습니다.”
 
Q2 인사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지역주민이 이야기해 준 말들이 있었나요?
감사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마을 정보를 알려드리니 고마워하셨어요.”
 
Q3 주도적으로 인사캠페인을 진행해봤는데 어떠셨나요?
삶의 보람도 있고, 자존감도 세워졌어요.”
내가 가진 것으로 남에게 도움을 손길을 펼칠 수 있고, 그로 인해 상대방이 많은 기쁨을 가지고 감사한다는 것,
한 마디로 선한 영향력을 퍼뜨렸다고 생각해 자존감이 세워졌습니다.
11단지 살면서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있는지 스스로 확인도 할 수 있었습니다.”
 
Q4 인사캠페인 이후 이웃과 인사를 어떻게 나누고 계시나요?
"오고가면서 더 반갑게 인사하고 있어요.”
 
Q5 가족이웃친구와 인사를 지속해서 하게 되면 동네에 어떤 것이 좋아질까요?
주민 간의 소통이 활발하게 이루어져요.
화합적 분위기가 형성되고, 역동적이고 활기 넘치는 생활공동체가 될 거 같아요.”
 
  
 
전 씨 어르신(신규입주민, 주변참여자)
Q1 이웃과 인사를 나누어보니 어떠셨나요?
좋은 이웃을 만나 기분이 좋았습니다. 복지관 정보, 동네 지리도 알려주셔서 감사하고 유익했습니다.”
다른 옆집 이웃과도 인사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Q2 인사캠페인이 이웃 관계에 어떤 도움이 될까요
앞으로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거나 길에서 볼 때 더 반갑게 인사할 수 있어요.”
 
Q3 왜 이웃과 인사를 나누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친하게 지내고, 이웃끼리 왕래할 수 있기 때문에 인사를 하면 좋죠.”
 
Q4 우리 동네에서 꾸준히 인사캠페인을 진행한다면 더불어 사는 곳이 될 거라 생각하시나요?
더불어 사는 곳이 될 것 같아요. 동네에 어울리는 사람이 많으니 지내기 더 좋아요.”
 
Q5 이후에도 인사캠페인에 참여하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아픈 데가 많고, 기운이 없어서 직접 참여는 어렵지만 이웃들과 이렇게 인사 정도는 할 수 있어요.”

 

 

글쓴이 : 원종배 사회사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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