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안녕!] 6월 상가 인사캠페인(곁에있기1팀)

1. 12단지관리사무소

 

 

2. 황제떡볶이 

 

3. 두리분식

 

"6월에 벌써 왔어요? 이번 달엔 뭐에요? 수고했어 오늘도구나! 

사람들이 이게 뭐냐고 많이 물어봐요. 없던 게 보여서 그런가봐요." 

떡꼬치가 끝내주는 두리분식 사장님과 대화했습니다. 

잘 지내셨는지, 백신은 맞았는지 등등 이야기 나누고 그만 인사 드리고 돌아서려는데, 

"수고했어요 선생님두!" 

"고맙습니다~ 사장님^^ 오늘도 장사 화이팅팅!!!" 

돌아오는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4. CU편의점 개화산아너스빌점

 

 

5. 드림브릿지

 

6. 찰떡궁합

 

 

7. 사랑채 빨래방

상가 인사캠페인 활동가 윤동우 님과 오늘부터 새롭게 활동가로 참여하신 서상진 님 함께 다녀왔습니다. 

사랑채 빨래방에는 코팅된 포스터 드리면 잘 보이는 곳에 붙여주십니다. 

그동안 전해드린 포스터가 나란히 붙어있네요. 여러개 함께 붙어있는 것도 예쁩니다. 

빨래방 반장님께 활동가 분들 소개 해드렸습니다. 

 

8. 미주온누리 약국

정한별 선생님이 담당하던 미주온누리 약국, 

윤동우 님이 단골이라 직접 방문을 희망하셨습니다. 

직원분께서 윤동우 님을 알아보시고 먼저 인사하셨습니다.

 

"오늘은 윤동우 님이 오셨네요?"

"네, 제가 앞으로 캠페인 활동가로 올거예요. 잘 부탁해요."

"그래요."

"감사합니다."

 

두분 문에 붙이시고 균형이 맞는지 세심히 살펴보십니다. 

 

10. 방화지역아동센터

방화지역아동센터도 활동가 분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학부모이셔서 역시나 편안하게 이야기 나누고 붙였습니다. 

 

"아이들한테나 부모님한테 포스터 보고 어떠셨는지 물어봐주세요. 이야기 들으시면 저한테 알려주시면 돼요."

 

윤동우 님이 잊지않고 후기도 알려달라고 요청하셨습니다. 

 

11. 한마음의원

여러 정보가 많이 붙어있는 한마음의원,

예전에 권대익 주임님이 부탁드렸고 병원 한 편에 붙여주셨습니다. 

이번에도 잘 보이는 곳 찾아 붙이도록 도와주셨습니다. 

병원에 오시는 분들이 포스터 보시고 마음에 작은 위로 얻으시면 좋겠습니다. 

 

12. 아이스크림에 빠지다

아이스크림에 빠지다. 

무인가게라 사장님 뵙지 못했습니다. 

cctv로 인사드렸습니다. 다음에는 붙임쪽지에 감사 인사 남기고 와야겠습니다. 

13. 보해마트

서상진 님, 윤동우 님 모두 자주 이용하는 보해마트입니다. 

지난 달에 인사드리고 와서 오늘은 과장님과 눈 한번 마주치고, 고개 끄덕끄덕 했습니다. 

늘 붙이던 잘 보이는 곳에 세개 나란히 붙여두고 왔습니다. 

 

(아래에 정민영 선생님이 붙인 이웃기웃 홍보지)

 

14. 롯데슈퍼 개화산점

몇달 전 부탁드린 후 오랜만에 찾아뵈었습니다. 

직원분께 다시 한 번 설명드렸습니다. 

점장님께 허락 구해 직접 붙여주시기로 하셨습니다. 

 

15. 세븐일레븐

윤동우 님 자주가시는 편의점입니다. 

오늘 마침 주인이 바뀌셔서 새단장 중이셨습니다. 

인사드렸습니다. 

 

"복지관에서 좋은 문구를 담은 포스터를 상가에 매달 붙이고 있어요. 

가족, 이웃, 친구와 서로 안부 나누며 지내자는 내용이에요. 

잘 보이는 곳에 붙여도 될까요?"

"네, 그러세요."

"내가 여기 주민인데, 빵 사먹으러 자주 올게요."

"그래요.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16. 김가네 김밥

유니크한 냉장고에 '수고했어 오늘도' 포스터 붙였습니다. 

손님들이 포스터 보시고 어떻게 반응하시는지, 이야기 나누는 거 들으셨는지 여쭈었습니다. 

 

"손님들이 이야기 나누는 건 못들었어요. 그냥 눈으로 보시긴 해요."

"봐주시는 것만도 감사하네요. 잘 보이는 곳에 붙여주셔서 고맙습니다. 사장님."

17. 대원각

중국집 대원각에도 예전 포스터와 나란히 붙였습니다. 

 

"상관이 형이 대원각 단골인데 혹시 아세요?"

"성함을 잘 모르겠네요."

 

방화동 맛집 대원각은 단골이 많습니다. 

포스터 내용 설명드리며, 사장님께 제안드렸습니다.

 

"오늘 저녁에 남편 분께 '여보 수고했어 오늘도' 한마디 전해보시는 거 어떠세요?"

"호호. 그럴게요."

 

상가 사장님들도 먼저 캠페인 참여하시도록 도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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