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꽃향기] 설맞이 떡국떡을 나누어요!
- 하는 일/실천 이야기
- 2021. 2. 3. 15:15
(글쓴이: 김수재 선임과장)
순수한 주민모임 풀꽃향기에서
지난 2월 1일(월)
민속명절 설을 앞두고
쌀 100kg을 방앗간에서 떡국떡을 뽑아
복지관에 전해주셨습니다.
지난 수개월 동안
풀꽃향기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놓은 쌀을
이렇게 떡국떡으로 뽑았다는군요.
떡국떡을 한봉지에 3kg 정도씩
저울로 달아
총 30봉지를 복지관 사업에 활용하라며
전해주셨답니다.
"아이고~ 보기는 이래도 우리 풀꽃향기 정성이 가득 들어가있어요.
우리가 수개월동안 마을에서 이리저리 부탁해서
조금씩 모아놓은 쌀로 떡국떡을 뽑았어요."
"설 명절도 다가오는데
복지관에서 잘 활용해서
우리 이웃들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되어졌으면 좋겠어요."
주민모임 풀꽃향기
진달래 회장과 문주란 행사팀장이
대표로 복지관을 방문해주셨답니다.
정성이 가득 담긴
떡국떡을 복지관에 전해주셔서 참 감사해요.
귀하게 잘 활용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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