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꽃향기] 설맞이 떡국떡을 나누어요!

(글쓴이: 김수재 선임과장)

 

순수한 주민모임 풀꽃향기에서

지난 2월 1일(월)

민속명절 설을 앞두고

쌀 100kg을 방앗간에서 떡국떡을 뽑아

복지관에 전해주셨습니다.

 

지난 수개월 동안 

풀꽃향기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놓은 쌀을

이렇게 떡국떡으로 뽑았다는군요.

 

떡국떡을 한봉지에 3kg 정도씩

저울로 달아

총 30봉지를 복지관 사업에 활용하라며

전해주셨답니다.

 

"아이고~ 보기는 이래도 우리 풀꽃향기 정성이 가득 들어가있어요.

우리가 수개월동안 마을에서 이리저리 부탁해서

조금씩 모아놓은 쌀로 떡국떡을 뽑았어요."

 

"설 명절도 다가오는데

복지관에서 잘 활용해서

우리 이웃들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되어졌으면 좋겠어요."

 

주민모임 풀꽃향기

진달래 회장과 문주란 행사팀장

대표로 복지관을 방문해주셨답니다.

 

정성이 가득 담긴

떡국떡을 복지관에 전해주셔서 참 감사해요.

귀하게 잘 활용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