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꽃향기 나눔 캠페인] 싱싱텃밭 '쉼과 치유가 있는 마을평상' 소개할게요!

(글쓴이: 김수재 선임과장)

 

싱싱텃밭에 설치된 '마을평상'을 소개할게요.

 

지난 몇년간  

풀꽃향기에서 꼭 필요하다면서

뵐때마다

간절히 소망하셨던 것이

기적같이 이루어졌거든요.~

 

2020년 초여름 경... 

강서구청 자치행정과 마을공동체지원팀에서 

'마을평상 지원사업' 공모가 있었어요.

 

주민자치모임 풀꽃향기

담당복지사인 제가

이런 좋은 기회를 놓칠리가 없지요.

하하하~~

정말 애타게 원하던 '평상'이었거든요.

 

강서구청에 평상지원사업 공모 신청서를

간절한 마음을 모아 

정성껏 작성하여 제출하였습니다.

 

공모 서류는 통과가 되었다는데...

코로나 19로 인해

계속 심사가 미루어지고...

또다시 미루어지고...

 

결국 11월 말일경

민관 협치 심사위원 십여명이

현장 실사를 통한 심사를 하기 위해

담당 주무관과 함께 

우리복지관을 방문하였었지요.

 

담당복지사 김수재 선임과장이 

풀꽃향기 진달래 회장과 몇몇 회원들 

긴급 호출을 하고는...

참으로 진정성있게  마음을 모아

마을평상 지원의 필요성(?)을

간절히 호소하였답니다.

 

결국 ...

12월 초순경

우리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풀꽃향기 싱싱텃밭이 최종 선정되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지난 12월 28일

이렇게 멋진 마을평상이 설치되었답니다.

 

십년 이십년 이상 사용할 수 있도록

아주 튼튼하게 제작해달라고 부탁드렸었는데요.

철재 빔을 사용하여 

반영구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만들어주셨네요.(감사해요 ^_^)

 

짜잔~~

아래 평상 그림들을 보세요.(웃음)

마을평상 위에 '어닝'도 달아주셨어요.

그리고

옥상이라 바람이 많이 불거든요.

마을평상 옆 벽면 지지대를 높게 만들어서

바람이나 추위를

어느정도

조금이라도

막을 수 있도록 고안해서

평상을 제작해주셨습니다.

대형 크레인으로 사전 제작된 평상을 별관 옥상위 싱싱텃밭으로 

올리는 작업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에요.

대형 크레인이 힘이 참 좋지요.

하늘 위...

높은 곳까지 높이 높이 마을평상을 끌어 올리고 있네요.

싱싱텃밭 안쪽의 정해진 위치까지

마을평상을 이동시켜 설치하는 작업이 꽤나 어려웠답니다.

옮기는데만 거의 두시간 남짓 시간이 소요되었답니다.

마을평상이 설치되는 날

누구보다도 반갑게 마중나와주신 

풀꽃향기 진달래 회장님이세요.

"세상에나~ 크레인이 이렇게 크다란게 다 있었네요. 아이고 겁나요. 너무 큰 차에요. 호호호"

 

너무나 간절히 기다리고 기다리던

마을평상이었기에

풀꽃향기 회원들이 

소식을 듣고 

하나 둘 모여들었지요.

 

"우와! 정말 좋은 마을평상이네요. 우리 풀꽃향기 마을평상 앞으로 잘 관리해나갔으면 좋겠어요."

 

"정말 마음에 들어요. 우리만 이용하지 말고 마을 어르신들도 많이 불러서 

소통이 공간이 되었으면 해요."

 

"쉼과 치유가 있는 마을 평상을 만들어나가자고요 하하하"

 

"아이고 참 고맙구먼. 우리 풀꽃향기 소원이 이루어졌네요 그려~"

 

"우리 풀꽃향기가 마을을 위해서 좋은 일들을 많이 하라고 이렇게 선물을 주는 것 같구먼."

 

"앞으로는 더 자주 싱싱텃밭에 놀러와야겠어요. 이겨울이 지나고 빨리 춘삼월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코로나 19가 빨리 끝나고, 우리 풀꽃향기 회원들 꽁보리밥해서 싱싱텃밭 마을평상에서 잔치나 한번 크게 벌립시다."

 

"오늘 마을평상 이렇게 설치해주신 강서구청에도 참 고맙구먼.

이것이 다 우리 풀꽃향기가 그만큼 열심히 하니깐 앞으로도 더 잘하라고 격려해주는것이여~"

 

"방화11복지관에서 그만큼 신경을 써주니깐 되는 것이지 않그래요.

항상 풀꽃향기를 위해 열심히 챙겨주시는 우리 담당복지사 김과장님도 고맙고 말고요."

 

"우리 앞으로 주민자치활동 신바람나게 더 잘 해봅시다.

성심을 다해서. 우리 풀꽃향기 회원들이 좋은 모범을 보여야해요."

 

마을평상이 설치되고

참 행복해하시는 풀꽃향기 회원들이십니다.

마을평상을 닦고 또 닦으며 청소를 하십니다.

 

마을평상을

앞으로 잘 관리를 해서

마을주민들의

'소통의 공간'으로 잘 활용하겠다며 

의지를 다져봅니다.

 

누구에게나 열린

쉼과 치유의 공간!

 

혼자 오셔도 좋아요.

마음이 아픈 친구와 함께 가만히 쉬었다 가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싱싱텃밭 '마을평상'

누구든 

방문을 환영합니다.

댓글(1)

  • 김상진
    2021.01.27 18:05

    마을 평상이 주민들의 소통 공긴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