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상황 속 복지관 실천 사례 모음 40가지 분석
- 하는 일/실천 이야기
- 2021. 1. 22. 09:12
2021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4대 사업
2021년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은
전체 직원이 4가지 사업을 중점으로 실천합니다.
1. 이웃동아리 (사업명 : 이웃기웃) * 전체 직원
2. 생활복지운동 (사업명 : 동네, 안녕) * 전체 직원
3. 소박한 잔치 (사업명 : 동네사람들) * 전체 직원
4. 아동사업 (사업명 : 친구야 놀자) * 4명만 참여
한해를 시작하면서 사업을 계획하기 전에 4가지 사업을 함께 공부하기로 했습니다.
전체 직원이 4가지 사업을 중점으로 실천하는 만큼
새로운 3년을 시작하기 전에
철저히 선행연구하고 사업을 준비합니다.
방화11이 지난 3년 동안 4대 사업을 어떻게 실천했는지 역사와 흐름을 살피기도 하고
외부 실무자를 초대해서 강의를 드도 공부하기도 했습니다.
이웃동아리는
강감찬관악종합사회복지관 이가영 선생님과
서귀포서부종합사회복지관 신혜교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생활복지운동은
김종원 선생님께 지역캠페인을 주제로 강의를 듣기로 했습니다.
권대익 선생님과 이미진 선생님이
지난 3년동안 방화동과 공항동에서 어떻게 생활복지운동을 했는지
그 역사와 흐름을 발표했습니다.
소박한 잔치사업도
권대익 선생님이 방화동에서 어떻게 이루었는지
이미진 신미영 한수현 선생님께서 공항동에서 어떻게 이루었는지
그 역사와 흐름을 발표했습니다.
아동사업은
권대익 선생님이 지난 3년 동안 단기사회사업을 어떻게 이루었는지
김민지 선생님과 손혜진 선생님이 '친구야 놀자' 사업을 어떻게 실천했는지
그 역사와 흐름을 발표했습니다.
발표가 끝나면 전체 직원이 모여
한해 어떻게 실천할지 회의하고 계획했습니다.
코로나 상황 속에서 어떻게 실천할까?
코로나19의 영향이 2021년도 오랫동안 이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코로나 상황에서 어떻게 실천할지도 함께 공부하고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구슬꿰는실 김세진 선생님께서 코로나 상황 속에서 실천한 복지관 사례 40여 가지를 모으셨습니다.
각자 직원이 짧은 시간에 40개의 글을 모두 읽고 습득하기 어려울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직원이 조금씩 나누어 먼저 공부하고 발표하는 방식을 제안했습니다.
정한별 정해웅 박성빈 정민영, 4명의 선생님이 자원했습니다.
각자 10가지 정도 이야기를 읽고 분석해서 전체 직원 앞에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발표하는 사람에게는 준비하며 각 사례를 깊이 이해하고 성장하기를 바랐고
듣는 사람에게는 분석한 사례를 더 쉽고 빠르게 이해하기를 바랐습니다.
4명의 직원이 10가지 사례를 15~20분씩 발표했습니다.
PPT를 만들어 사진과 글을 요약하니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사례를 더해 자신의 생각과 더 깊이 자료를 찾고 공부한 내용까지 공유했습니다.
풍성했습니다.
정한별 정해웅 박성빈 정민영 선생님께 고맙습니다.
코로나 상황에서도 뜻있게 이루어가기를 응원합니다.
새로운 3년을 시작하며
전체 직원이 4가지 사업을 중심으로 실천합니다.
방화11은 이미 동중심 실천을 3년동안 이루었습니다.
한명의 사회복지사가 사례관리 서비스제공 주민조직화를 넘나들며 실천합니다.
여기에 더해 한 명의 사회복지사가
이웃동아리, 생활복지운동, 소박한 잔치, 아동사업을 두루 실천합니다.
4가지 핵심사업을 집중해서 이루어가니
지역사회에서 더 풍성하게 사업이 이루어가기를 기대합니다.
전체 직원이 함께하는 만큼 내부 소통과 협력도 중요합니다.
새로운 시도, 함께 호흡 맞추며 잘 이루어 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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