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대학교 사회복지학과 01년생 20학번 새내기 1학년이 기관방문 왔습니다.

 

 

 

KC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서 기관방문을 왔습니다. 

지난여름 우리 복지관에서 실습한 김상우 학생이 후배들과 함께하는 멘토 프로그램으로 방문했습니다. 

 

01년생, 20학번 1학년 경수 영서 주희 지혜와 4학년 상우가 왔습니다. 

한 명은 빠른 년생이라 2002년생입니다. 

1학년 성민은 몸이 좋지 않아 집에서 온라인으로 참여했습니다. 

 

 

 

학생들 편안한 시간에 기관방문 해도 된다고 했습니다. 

 

평일에는 1~2명만 시간이 되었고

주말에 6명 이상이 시간이 되어

이렇게 일요일 저녁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10월이지만 코로나19로 온라인 수업을 하면서 5명 모두 처음 만나는 날이라고 합니다. 

코로나와 온라인 수업으로 대학교 분위기도 많이 달라진 듯 했습니다. 

 

생기발랄한 1학년 새내기 학생은 마치 신입생 OT에 온 듯 어색한 모습입니다. 

내년에 등교개강을 해도 21학번과 함께 새내기의 느낌일 겁니다. 

 

일요일 저녁, 서로 멀리서 서울 서쪽 끝자락에 있는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에 모였습니다. 

기관방문을 맞이하는 저도, 여기까지 찾아온 학생도 모두 대단한 열정입니다. 

 

 

 

3시간 동안 이야기 나눴습니다. 

 

대학생활을 잘 보내는 방법을 공부 사람 추억 기록 4가지로 정리해서 말했습니다. 

학교 선배인 상우가 활동한 단기사회사업 실천 사례를 이야기했습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아파트와 함께한 생활복지운동도 발표했습니다. 

 

긴 시간이지만 쉬는 시간도 짧게 하면서 이야기 나눴습니다. 

모두 초롱한 눈빛으로 들었습니다.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성민도 중간중간 질문과 소감을 이야기했습니다. 

 

사회복지학과 1학년, 방화11의 이야기가

코로나 19 상황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KC대학교 학생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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