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그림책] 부모님들께 추석인사 드렸어요.

(글쓴이 : 정한별 사회복지사)

 

(이전 글에 이어서...) 

 

올해 함께한 부모님들께도 인사 드렸습니다.

 

만난 날보다 

못 만난 날이 더 많아요. 

보고싶은 마음이 

방울 방울... 

 

 

 

지아맘님이 주신 선물

 

요즘 어떻게 지내시는지 여쭈었습니다. 

 

"요새 집에서 아이들하고 있는 시간이 많아요.

실컷 놀고 밖에도 다니고 해야 하는데 아이들이 안됐어요."(보미맘 님)

 

"선생님, 우리 언제 다시 시작해요?"(즐겨 님, 보미맘 님, 지아맘 님) 

 

이렇게라도 만나니 좋으면서도 

또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일상의 모임으로 소박하게 거들고 싶습니다. 

상황이 좋아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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