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3. 27. 10:25
(글쓴이 : 신미영 사회복지사) 여홍동 어르신과 두 번째 홍보를 나섰습니다.처음에는 수협시장으로홍보하러 가자 하셨는데 시장 사람들은참여하기 어려울 것 같다며못 돌아다닌 동네를 더 돌자 하셨습니다.어르신께서는 홍보지 붙여진 동네 곳곳을 보며 흐뭇해하셨습니다.미용실과 분식집, 슈퍼 첫 홍보 때 가지 못했던 곳으로 돌았습니다. 야쿠르트 아주머니께 홍보하고자갔는데 어르신께서 윌을 사주셨습니다.야쿠르트 차에 홍보지를 붙여달라고 아주머니께 부탁드렸는데 어렵다 다하셨습니다.그대신 오는 손님께 홍보해주시겠다 하셨습니다. 베러댄와플 카페에 들러 사장님께홍보지 손님들에게 나눠달라 부탁드렸습니다.사장님께선 놓고 가면 안내하겠다고 해주셨습니다.가장 잘 보이는 곳에 놓여있습니다. '귀락당' 앞을 지나가다가 어르신께서 귀락당 이..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3. 18. 17:56
(글쓴이 : 신미영 사회복지사) 어르신과 지역을 누비며 홍보를 다녔습니다. "어르신 지역에 홍보할 때 뭐라고 말하면 좋을까요?" "그냥 뭐 서예를 나눔 하려고 하는데오셔서 배우고 이웃이랑 만나는 시간이라고 해야지" 어르신이 하려는 나눔 활동의 의미를이야기 나누고 함께 나섰습니다. 홍보할 곳으로 가장 먼저 장미경로당에 찾아갔습니다.어르신이 자주 가시고 밀접한 관계가 있는 곳입니다. 할머니 방에 들른 후 할아버지 방에 갔습니다.할머니 방은 여자 회장님이 계셨고 점심을준비하고 계셨습니다.오시는 어르신께 홍보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할아버지 방은 몇몇 어르신이 계셨습니다.여홍동 어르신과 가깝게 지내시는오 어르신이 서예를 배우고 싶다고 하셨습니다.한 명의 배움가가 생겼습니다.할아버지 방에도 홍보를 부탁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