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5. 6. 15:53
(글쓴이 : 정해웅 사회복지사) 지난 2월부터 한 달에 한 번씩 송정역, 공항동 도시재생센터 부근 상가에 인사드리며 인사캠페인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마을 인사를 시작으로 인사캠페인을 제안했습니다. 매월 인사드리다 보니 알아봐 주시는 상가도 꽤 있습니다. 반갑게 인사해주시는 ‘이웃’도 계십니다. 인사가 관계의 반 이상임을 배웠습니다. 공항동 2월 마을 인사 기록 | https://banghwa11.tistory.com/1236 공항동 3월 인사캠페인 기록 | https://banghwa11.tistory.com/1340 인사 자체가 복지가 되기도 합니다. 인사 다니면서 만나는 사람과 보고 듣고 느끼고 알게 되는 것이 사회사업 실마리이고 밑천입니다. 인사하다 보면 ‘사람’을 알게 됩니다. - 「복지요결」 사..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2. 26. 10:26
4대사업, 인사캠페인 올해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은 전체직원이 4가지 사업을 중점으로 함께 실천합니다. 동네, 안녕! (생활복지운동) 동네사람들 (소박한 잔치) 이웃기웃 (이웃동아리) 친구야 놀자 (아동성장사업) 이 가운데 은 학교, 아파트, 주택, 상가, 기관 등 지역사회 여러 곳에서 인사캠페인을 합니다. 캠페인 주제는 주제는 '가족과 포옹, 이웃과 인사'입니다. 가족과 애정이 깊어지고 이웃과 인정을 나눌 수 있는 일을 지역사회 주민에게 제안하는 겁니다. 곁에있기1팀에서는 크게 3가지 사업 방향을 세웠습니다. 1. 방화초등학교와 함께하는 인사 캠페인 (담당 : 권대익) 2. 아파트와 함께하는 인사 캠페인 (담당 : 손혜진, 정한별, 박성빈, 정민영) 3. 지역사회 상가와 함께하는 인사 캠페인 (담당 :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2. 26. 09:03
(글쓴이 : 정해웅 사회복지사) 당연했던 것들을 기다리며 마음은 가까이 올해는 복지관 사업팀 전 직원이 동네, 안녕 ! 이라는 사업명으로 마을 상가 곳곳을 인사 다니며 인사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올해 공항동 상가 인사는 처음입니다. 첫 만남이라는 생각에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어떻게 인사를 드리고 관계를 맺을지 궁리했습니다.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사람 사이의 거리뿐만 아니라 사람들과의 마음마저 멀어지고 있습니다. 마음은 가까이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인사드리고 싶었습니다. 첫 만남과 첫인사가 힘이 되었으면 했습니다. 그렇게 안내자료를 만들고, 인사캠페인에 메시지를 전하는 스티커와 배지를 챙겼습니다. 손 소독제를 함께 챙기며 상가를 응원하는 마음 꾸러미를 총 92세트 만들었습니다. 공항동 송정역 인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