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1. 5. 16:48
10월 업무추진비 입니다.
하는 일/사진과 동영상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1. 5. 16:38
캔디헬로우데이 신나게 동네 누비며 놀았습니다. 이웃 어른들께 사탕, 간식 받으며 배가 부르고 따듯한 정에 마음이 부릅니다. 12단지 경로당에서 내어주신 장소와 호박죽으로 밤늦게까지 걱정없이 신나게 놀았습니다. 사방치기, 공기놀이, 비석치기하며 놀았습니다. 오늘이 기회다! 놀이터 누비며 놀았습니다. 그 즐거운 현장 사진 공유합니다.
하는 일/소식지(세부)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1. 5. 10:28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2019년 11월 19일(화) 오후 1시 30분 자원봉사자 만남의 날 기념식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주민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1. 4. 17:47
한여름 날의 낭만 잔치 지난여름, '사회사업 실무학교'로 인천대학교 박세경 학생과 충남대학교 신예주 학생이 1103동을 중심으로 '한여름 날의 낭만 잔치' 사업을 이루었습니다. 한 달 동안 아파트 1층부터 15층까지 두루 다니며 느슨한 주민모임을 제안하고 거드는 활동이었습니다. 아파트 한 동이 들썩였습니다. 주민이 주민을 초대했고 소박하지만 풍성한 모임을 이루었습니다. 두 학생 모두 한 달의 실습 활동을 꾸준히 글을 썼고 출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 사회사업 실무학교에서도 이 과업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이번에는 1104동에서 하고자 합니다. 이미 복지관과 가깝게 왕래하는 1104동 주민이 몇 분 계십니다. 이 분들 중심으로 더 많은 이웃을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1104동 주민을 많이 만나는 하우..
하는 일/사진과 동영상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1. 2. 20:36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1. 1. 21:48
기획강좌 - 선배에게 묻고 현장으로 가! 사회사업 실무학교 기획강좌 - 선배에게 묻고 현장으로 가! 사회사업 실무학교 기획강좌 - 선배에게 묻고 현장으로 가! / 신청자 현황 (2019.11.01) 29명 사회복지 대학생을 대상으로한 기획강좌를 궁리했습니다. 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꿰는 실에서 주최한 새내기연수에서 뜨거운 열정으로 발표한 정한별 김민지 선생님께 이번 기획강좌 발표를 부탁했습니다. 뜻있게 실천하고 발표경험도 있는 두 분의 이야기가 사회복지 대학생의 가슴에도 의미있게 다가가리라 믿었습니다. 발표 전 날 모습 11월 1일 (금) 늦은 저녁. 세 명의 발표자가 남아서 열심히 준비하고 연습합니다. 정한별 선생님은 사회복지 대학생 후배에게는 다른 내용으로 발표하고 싶다며 새내기연수 때와 전혀 다른 내용..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1. 1. 09:10
(2019.11.01 현재) 상반기 기획특강 사진 http://banghwa11.or.kr/675 사회사업 실무학교 기획강좌 - 선배에게 묻고 현장으로 가! 참가신청 http://naver.me/FAjTEBfG 사회복지 대학생의 성장은 현장의 성장입니다. 사회사업 실무학교는 사회복지 현장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고 훈련합니다.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선배 사회사업가가 사회복.. banghwa11.or.kr 1. 이○○ 서울기독대학교 사회복지학과 4학년 곧 졸업을 앞둔 학생이라 현장에 계신 선배사업가분들의 이야기를 듣고싶습니다! 2. 전○○ 중앙대학교 4학년 왜 현장에 가고 싶었는지에 대한 세분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현장에 오면 바람직한 인재상은? (스펙 제외) 내가 갖고 있던 현장에 대한 생각, 품고..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1. 1. 09:07
(글쓴이 : 신미영 사회복지사) "줄넘기 모임 관련 연락 왔습니다." 전화를 연결해주는 순간 심장이 두근거렸습니다. 무슨 말을 해야 할까, 줄넘기 모임 한다고 연락 준 걸까?, 만약 못한다 하면 어쩌지? 여러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화주신 분은 현수 어머님이셨습니다. "아이가 줄넘기 모임 이야기를 하는데 이게 어떤 건가요?" 어머님께도 현수에게 설명한 내용과 동일하게 전달하고 현수가 함께 해보고 싶다 했던 마음도 이야기 했습니다. "아이가 어떤걸 해야하나요?" "누구랑 같이하나요?" "아이가 혼자 홍보지 만드나요?" "아이가 혼자 홍보하나요?" 어머님께서는 아이가 혼자 하며 버거워하지 않을까 걱정하셨습니다. 줄넘기 모임을 꾸릴 때 도움이 필요한 것, 혼자 하기보다 같이하면 좋겠는 것들을 현수와 의논해서 정..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0. 31. 11:14
# 중년 남성 분들의 관계 주선 이상관 님, 장백철 님, 윤동우 님, 김지만 님! 작년 추석잔치에 이렇게 네 분의 조합으로 만난 후에 다시 뭉쳤습니다. 영구임대단지 내에 있는 복지관에서 사회사업하다보니 주민들과 참 가까이 지내게 됩니다. 중년 남성 분들의 삶도 가까이에서 보고 듣습니다. ‘고독함’, ‘외로움’ 그리고 ‘누군가와 가까이 지내고 싶은 마음’을 느낍니다. 입사 후 쭉 관계를 염두에 두고 관계를 주선했습니다. 중년 남성 분들도 그렇게 돕고자 애썼습니다. 추석잔치, 나들이, 요리모임, 안부확인 부탁으로 관계의 씨앗을 뿌렸습니다. 싹 트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렸지만 관계라는 결실을 맺는 모습을 직접 봅니다. 참 기쁩니다. 사회복지사를 통해 알던 이웃이 서로의 이웃관계가 됩니다. 도움이 필요할 때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