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인사] 도시재생센터 마을인사다녀왔습니다! (이어주기팀)

글쓴이 : 강수민 사회복지사

 

공항동 도시재생센터로 마을 인사 다녀왔습니다.

동네,안녕!’ 상가인사캠페인으로 2021년에 이어 2022년도에도 만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올해도 좋은 사람들과 좋은 만남 이어가고자 만났습니다.

 

도시재생센터에서 이웃동아리 활동을 많이 주선하고 있습니다.

공항동에 사람 사는 분위기 나는 활동을 많이 주선하고 있습니다. 복지관과 마음이 같습니다.

늘 복지관이 하는 일에 관심 기울여 주시고 공감해주십니다.

같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지 의논했습니다.

 

곧 오는 봄에 플리마켓을 예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원순환이 주제입니다.

작년 가을에 했던 자원순환 에너지 절약 캠페인이 떠오릅니다.

그때처럼 복지관에서도 주민 만날 수 있는 구실이 있다면 함께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박경란 팀장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마을이 재미있고, 잘 살고 좋은거라면 뭐든 좋아요. 우리 다 같이 잘 해봐요. 이번 해도 재밌을 것 같아요.”

 

마을에 사람 냄새나고 생동감 넘치고 서로 어울려 살아가는 공항동을 꿈꿉니다.

마음 맞는 사람들이 모이니 아이디어가 샘솟습니다.

박경란 팀장님이 어르신 모임 주제를 말씀해주시기도 했습니다.

 

이미 모여있는 모임도 있습니다.

클린데이매월 첫째 주 토요일 오후, 셋째주 수요일 오전에 모여

공항동을 걸어다니며 쓰레기 줍는 모임입니다. 도시재생센터 분과단체장이 주로 다닙니다.

우리도 한번 같이 해보기로 했습니다.

 

열린 기회로 좋은 사람들과 함께 신나고 즐겁게 공항동을 누벼보려 합니다. 즐거운 대화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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