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미술교실] 대회입상을 축하합니다 (Feat. 5월 전시회)

복지관이 코로나19로 잠시 방문자가 없는 지금 한 가지 좋은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잠시 문을 닫게 되기 전, 한국청소년미술협회에서 주관하는 미술 대회가 있었습니다.

미술 선생님과 이야기하여   아이들이 열심히 그린 그림들을 대회에 출품하기로 했습니다.

출품작을 선정하는 것은 미술 선생님이 함께해주셨습니다.

 

선생님은 어떤 작품들을 출품할까 고민하고,

아이들은 더 잘 그리기 위해 수업 시간 끝나도 남아서 그림 그렸습니다.

출품기한이 되기 전까지 저마다 각자의 방법으로 노력했습니다.

 

열심히 노력한 덕분인지, 전국에서 모인 1,645점의 작품 중 우리 복지관 아이 5명이 입상했습니다.

복지관이 문을 닫은 터라 직접 축하할수는 없지만 수상한 우리 아이들 모두 축하합니다

 

수상자:

동상 : O

특선 : O

특선 : O

특선 : O

장려상 : O


우리 미술교실은 지난 5월 21일부터 5월 28일까지 강서양천도서관에서 미술 전시회를 했었습니다.

아이들은 저마다의 작품을 2개~3개 전시하고 도서관을 이용하는 분들에게 자랑할 수 있었습니다.

몇몇 학부모님들은 전시회를 직접 보러 오기도 했습니다.

직접 보러 온 아이들은 부모님들께 많은 격려와 지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연말에는 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전시회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아이들의 생활공간 안에서 전시회를 진행합니다.

평소에 만날 수 있는 분들께 격려, 지지 받을 수 있겠습니다.

아이들이 이번 기회로 더 많은 주민분들과 이야기하고 관계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그 관계로 격려와 지지 받고 마을 속에서 행복하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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