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개편]소통, 사람중심 홈페이지

(글쓴이 : 신미영 사회복지사)

 

미션비전 구성하는 이야기

복지관 소통, 사람중심 핵심가치에 맞게 

홈페이지를 구성했습니다.


복지관 홈페이지에 들어왔을 때 모든 이들이

'사람을 중요시 여기는 기관' 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게 하고 싶었습니다. 


먼저 복지관의 미션, 비전 부분을 

그렇게 구성해보자 생각했습니다.

미션비전은 기관의 방향, 가치, 관점을 상징하기 때문에

어떤 이미지를 넣어 구성하면 

소통, 사람중심의 핵심가치에

부합할지 깊게 고민했습니다.


주민, 직원이 활동하는 사진, 생동하는 느낌을

주고 싶었습니다.

가짜 이미지 보단 직접 활동하는 사진으로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미지를 찾고 또 찾았습니다.

 

볼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해서인지 무슨 이유에서인지

메뉴 탭에 맞게 이미지를 선별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고민하다 하루가 지났습니다. 

사진을 보내기만을 기다리고 계실 김종원 선생님께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홈페이지 제작에 감각이 있으면 후딱 해냈을 텐데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복지관 구글포토에서 2015년부터 2018년 사진을 반복해서 봤습니다.

사진 고르기가 어려워 김종원 선생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선생님 사진 고르기 어려워요."

"처음엔 다 어려워해요. 선생님 마음에 들진 모르겠지만 

잘 나온 사진 보내주면 제가 내용에 어울리게 넣어볼게요."

김종원 선생님께 고마웠습니다.

 

 

 


미션비전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를 나타낼 수 있는

사진 고르는게 어려웠던 접니다.

김종원 선생님께서 미션비전에 어울리는 사진을

넣어주셨습니다.

넣어주신 것을 보니 

'아 이런 느낌의 이미지를 넣으면 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후부터는

잘 나온 사진을 찾는게 더 어려웠습니다.

 

 

메뉴에 적합한 이미지 찾기

직원들에게 활동 사진을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잘 찍은 사진을 요청했습니다.

 

주민들의 활동하는 모습이 배경이 되니 

더 따뜻하고 정겨운 느낌이 듭니다.  

 

인재상은 특정 핵심 단어가 있기 때문에

그와 어울리는 사진을 찾기 수월했습니다.

즐겁게 하니 사진 찾고 적용하는 데서

기쁨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직원들이 찍은 사진을 계속 보니까

잘 나온 사진들이 많이 없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활동 중에 찍기 때문에

사진이 잘 나오기 어렵습니다.

 

활동을 대표할 수 있는 사진이 언제 어느순간에

필요할지 모릅니다. 준비해 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직원들에게 사진 찍을 때 가로촬영, 렌즈를 청결히

하면 좋겠다고 이야기 해야겠습니다.

 

어떤 메뉴에는 대제목과 사진이 들어가는 반면에 어떤건

들어가지 않기도 합니다.

메뉴 탭에 대제목은 홈페이지 구성에 통일성을 주기 위해

모든 메뉴에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댓글(3)

  • 정수현
    2018.08.16 14:40

    어떻게 하면 홈페이지에 기관의 가치를 담고 그에 맞게 직원들이 실천하는 이야기를 잘 담아내고 싶어하는 담당자의 고뇌가 그대로 담긴 글이네요. 신미영 선생님 글, 잘 읽었습니다. 또 읽고 싶습니다.

    • 신미영
      2018.08.17 10:22

      잘 읽었다, 또 읽고 싶다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의 말로 들려 힘이 납니다. 깊이 고민 했던 것을 글로 담아내는데 많이 서툽니다. 잘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 글이 언제 올라갈지 모르겠으나 기대해주세요..^^;;

  • 정우랑
    2018.08.20 18:26

    "주민, 직원이 활동하는 사진, 생동하는 느낌을 주고 싶었습니다.
    가짜 이미지 보단 직접 활동하는 사진으로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미지를 찾고 또 찾았습니다."
    "복지관 구글포토에서 2015년부터 2018년 사진을 반복해서 봤습니다."

    어떤 의도로 홈페이지를 개편했는지 여실히 드러납니다.
    복지관 미션, 비전, 핵심가치에 어울리는 사진을 고민했습니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사진 양이 어마어마할테
    적당한 사진을 찾기 위해 부단히 애쓴 신미영 선생님 대단합니다.
    기관의 얼굴인 홈페이지 개편을 위해
    사소한 것 하나도 신경써주니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