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럭무럭 가족 여행' 실습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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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행에서

"선생님, 봄인가봐요. 제 마음속에 봄이 왔어요."

"저희 오늘 여행가요. 우리가 계획했어요."

"선생님, 저 동네에 아는 사람이 되게 많은 것 같아요."

 

어린이 여행을 준비하는 아이들이 한 말입니다.

 

내가 직접 여행을 계획하고

가족과 이웃의 도움으로 떠난 여행이니

설렘과 자신감이 넘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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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놀기 위해 세상에 온다」 

 

아이들은 물, , 바람, 흙 속에서 비로소 해방감을 느껴야 한다는 것이다.

 

진정한 놀이는 아주 오랜 옛날부터 있었던 것들과의 
원시적인 만남 그 자체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집을 떠나 추위, 더위, 비바람을 맞서 보아야 한다.

 

나는 안다.

이런 것들 속에 아이들이 가장 만나고 싶고 놀고 싶어하는

놀이가 가득 숨어있다는 것을.

 

이렇게 잘 놀아본 아이라야

행복을 찾아 나설 힘이 있다는 것을.

 

그래서 우리는 아이들에게 놀이를 만나게 해주어야 한다.

왜냐하면 오로지 아이들은 놀기 이해 이 세상에 왔기 때문이다.

 

, 놀자!

 

아이들은 놀기 위해 세상에 온다」 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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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럭무럭 가족 여행은 

 

2020년 여름, 동네에서 5가정의 엄마와 10명의 아이들이 모였습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온가족이 함께 의논해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함께 어울리며 친구와 놀고, 동네 어른을 만났습니다.
수료식은 따뜻했습니다. 
 

이번 여름도 가족 여행을 합니다. 
이 일을 이루어갈 실습생을 모집합니다. 


함께 할 사회복지 대학생을 기다립니다. 

이번 여름, 저와 함께 뜨겁게 실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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