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꽃향기] 텃밭 유기농 채소 첫수확해서 마을 어르신과 나누었어요.

(글쓴이 : 김수재 선임과장)

 

도시농업공동체 풀꽃향기는

'착한텃밭 나눔활동'을 하고 있어요.

 

싱싱텃밭과 나눔터텃밭 유기농채소 수확물을 활용하여

마을 주민과의 나눔을 통해

기초생활유지에 도움을 드리고,

마을에 나눔문화를 확산하고자 하는 깊은 뜻이 담겨있답니다.

 

봄이 온지 얼마되지 않은 듯 한데...

텃밭에는 각종 채소류 식물들이 풍성하게 성장하였습니다.

 

오늘은 마을 어르신 두분을 모셔서 풀꽃향기와 함께 하였습니다.

텃밭 첫 수확 활동을 함께 하면서 

형언할 수 없는 감동의 수확 순간을 나누었답니다.(웃음)

 

"복지관 옥상에 이렇게 예쁜 텃밭이 있는 줄 미처 몰랐네요. 

너무 예쁘고 잘 해놨어요~"

 

"이렇게 텃밭에서 함께 하니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아요. 치료를 받는 느낌이 들어요 하하하"

 

"풀꽃향기가 참 애를 많이 썼구먼~. 이렇게 텃밭을 잘 관리하는 것도 보통일이 아닌데 말이여~" 

 

풀꽃향기 진달래 회장님도 한말씀 하십니다.

"텃밭 채소를 첫 수확해서 적은 양이지만 마을 어르신과 나눌 수 있어서 이렇게 뿌듯하고 좋을 수가 없네요~"

올해도 '착한텃밭 나눔활동'으로

풀꽃향기가 의미있는 도시농업 자치활동 잘 해보려고

다짐을 해봅니다.

 

텃밭 유기농 채소들이 잘 자라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도시농업 텃밭이 

우리 풀꽃향기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었으면 합니다. 

 

풀꽃향기로 인해서 마을에 정이 가득 깃들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풀꽃향기로 인해서 마을에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도시농업공동체 풀꽃향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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