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겨울 여행' 실습생 모집

 

2020 여름 사회사업 실무학교 전체 모집 안내 바로가기

https://banghwa11.tistory.com/862

 


 


지난 청소년 여행에서 

 

"항상 일출은 뉴스 기사 사진 같은 매개체들을 통해 보기만 했는데

실제로 대청봉 일출을 보니까 눈 안에 담고 싶을 정도로 아름다웠어요."

 

"노력하면 안 되는 것이 없다는 것을 배웠어요.

인생에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설악산 여행을 떠올리면 힘이 날 것 같아요."

 

"일출 반대편에 떠있는 달이 너무 감성적이었어요.

그 있잖아요, 보라색하고 파란색하고 이루는 조합이 꼭 오로라같이 예뻤어요."

"유채꽃밭에서 강아지가 너무 귀여워서 생각나기도 해요. 제주도에서 한라산 올랐잖아요. 진짜 힘들긴 했는데 한라산 경치를 봤을 때는 너무 예뻤어요. 나니아 연대기 같은 느낌이었어요. 또 제주도 여행에서 서로 응원하면서 격려 글 공유하는 것도 좋았어요."

"한라산 오른 거 진짜 재밌었어요. 솔직히 산 좋아하지는 않았어요.  별 기대 안 하고 ‘예쁘겠다~’ 하고 갔는데 매우 예뻐서 정말 좋았어요. 일단 산 경치가 진짜 예뻤어요. 몇 걸음 갈 때마다 진짜 경치가…. 내려갈 때도 너무 예쁘고. 그래서 한라산 타는 게 제일 재밌지 않았나 싶어요."

"엄마랑 아빠가 영상편지를 처음 해주셨는데 이렇게 해주시니 매우 좋았어요.

아빠가 사랑해라는 말을 자주 안해주시는데 이 때 처음해주셔서 좋았어요.

수료식 때도 사랑한다고 말해주셨어요. 사랑한다는 말 들으니 좋았어요."

 

 

청소년 여행을 다녀온 청소년이 직접 고백한 말입니다.  

여행으 이렇게 아이들에게 추억이 되었습니다. 

여행으로 아이들이 한 뼘 더 자랐습니다. 

 

.

 

아름다운 이 추억은...

 

유년 시절에 간직했던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이

가장 훌륭한 교육이 될 겁니다. 

 

인생에서 그런 추억을 많이 간직하면

한평생 구원받게 됩니다. 

 

그런 추억 중에 단 하나라도 여러분의 마음 속에 남게 되면

그 추억은 언젠가 여러분의 영혼을 구언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겁니다. 

 

또한 아름다운 이 추억이

우리를 커다란 악으로부터 지켜줄 겁니다. 

 

「나가놀자!」 29쪽 

 

.

 

청소년 겨울 여행

 

이번 겨울 청소년 겨울여행을 합니다.  


아이들이 직접 여행을 준비하고 실행합니다. 
가족과 이웃의 도움으로 여행을 준비합니다. 
해와 달, 산과 바다, 아름다운 자연을 누립니다. 

 

사회사업가는 당사자와 지역사회에 

인사하고,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고, 감사합니다. 

 

함께 할 사회복지 대학생을 기다립니다. 

이번 겨울, 저와 함께 뜨겁게 실천합시다.

 

 

이지우 학생이 청소년 설악산 여행 「다섯별의 동행」을 읽고 쓴 독후감

 


2018년 여름 청소년 자전거 여행

 

2019년 겨울 청소년 설악산 여행

 

 

 

2019년 여름 청소년 낭만 여행 (덕적도 섬여행)

 

 

2020년 겨울 청소년 낭만 여행 (제주도 섬여행)

 

 

2020년 여름 청소년 여름 여행 

 

댓글